충격 저스틴 비버 경찰조사, 마약-전기충격기 버스에서 발견

저스틴 비버(19)의 유럽 투어 버스에서 마약(마리화나)과 전기충격기가 나왔다. 25일 영국 BBC등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경찰이 저스틴 비버 투어버스에서 마리화나와 전기충격기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저스틴 비버 버스에 마약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스톡홀름 공연 중인 사이에 기습 수색을 벌였으며, 약물을 소량 발견하고 압수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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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는 여자친구 셀레나고메즈와의 결별 재결합 문제와 방명록 작성 구설수에 시달렸으며, 바지를 내려 입어 엉덩이가 다 들어나도록 속옷을 입는 패션으로도 유명하다.

 

압수 수색 과정에서 버스에는 아무도 없어서 체포된 사람은 없지만 마약 발견으로 저스틴비버 경찰 조사는 받아야 할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