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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게이머]는 사이버 세상의 우리가 아닌가? 리뷰

블랙뮤젤 2009. 11. 29. 16:53
감독: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출연: 제라드 버틀러, 알리슨 로만, 아론유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정보: 미국, 액션

게이머 영화의 즐거리를 간단히 말하자면 큰 프레임은 참신한 내용의 소재를 다루고 있는 영화다. 공식 홈피에 있는 줄거리를 빌리자면가까운 미래, 전세계인들은 ‘슬레이어즈’라는 온라인 FPS 게임에 열광한다.
10대 소년 ‘사이먼’이 플레이하는 캐릭터 ‘케이블’은 게임 속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슬레이어즈’를 전세계인이 열광하는최고의 인기 게임에 오르게 한다. 모든 자유를 구속당한 채 죽음의 게임을 계속해나가는 ‘케이블’은 ‘슬레이어즈’의 개발자인 ‘켄 캐슬’의 광기서린 음모를 알게 되고 그에 맞서 자유를 되찾기 위한 반란을주도...앞에서 언급했지만 큰 프레임은 참신하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개봉된 써로게이트와
많은 흡사함을보여준다.

써로게이트는 인간이 몸을 대신해서 대리인이란  써로 게이트를 통해 사회 모든 생활을 함으로써 실직적인 육체는 퇴화 할 경우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경고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반면 게이머는 죄수들의 뇌에 나모입자를 넣어 게이머들이 그 범죄인을 조정하면 인터넷 게임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는데 여기서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해 버린다. 좀 삭막한 내용이지만 우리에 영웅 케이블이 모든것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영웅이 된다는 내용이다.


                                                     
                                                                   평점은 7점










시사회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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