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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워킹데드 시즌8 4화, 용서와 복수 선택의 기로에 선 혼란스런 암흑시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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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워킹데드 시즌8 4화, 용서와 복수 선택의 기로에 선 혼란스런 암흑시대

블랙뮤젤 2017. 11. 13. 11:43

미드 워킹데드 시즌8 4, 용서와 복수 선택의 기로에 선 혼란스런 암흑시대

 

기다렸던(?) 미드 워킹데드 시즌8이 본격적으로 전파를 탔다. 솔직히 글렌이 네간 놈의 방망이에 어처구니없이 하차하는 순간부터 애정이 식었다.

 

솔직히 글렌 죽기 전까지는 워킹데드 방송이 되는 순간부터 보려고 노력했지만 지금은 이미 방송된 편도 하루 이틀 혹은 3일이 되어서 보지 않는 경우가 생겼다.

 

그만큼 이야기 스토리도 허술해 진 것 같고 워낙 글렌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 상실감으로 인해 일부러 보지 않으려고 하는 기피 현상이 발생했을 지도 모른다.

 


워킹데드 시청자들이 글렌 죽음으로 떠난 마음을 돌리기 위해 네간 놈의 복수극을 처절하게 보여주려고 워킹데드 시즌8은 시작된 것 같다.

 

그 얼마 만에 보는 사이다 같은 승리감을 만끽하는지 모르겠다. 릭 일행을 포함해 킹덤 일행은 승리감에 도취한 것 같다. 구원자 놈들은 무자비하게 처리하고 포로도 다수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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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간 녀석은 꼬리 내려 어디론가 가브리엘 신부와 함께 사려졌다. 물론 숨어 있는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킹덤 그룹은 승리감에 도취하면서 구원자 포로 녀석들을 그대로 힐탑에 데려온다. 자원부족 식량 부족 사태가 곧 벌어 질 것 같다.

 

완벽하게 네간을 포함에 구원자 녀석들을 일망타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승리감에 빠진 것 같다.

 

#Thewalkingdead 시즌8

미드 워킹데드 시즌8 3화 마지막에서 기관총 난사로 킹덤 일행이 쓰러지는 장면이 연출됐다. 그것도 아주 무자비하게 말이다.

 

#워킹데드시즌8 글렌 하차

너무 빠른 용서를 한 것도 후한을 만든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모건의 변심은 다소 충격적이다. 그동안 모건은 평화주의자였는데 이번 구원자와의 전쟁에서는 포로도 총으로 쏘는 잔혹한 모습으로 돌변했다.

 

지저스 놈도 모건의 한판 대결은 복수와 화해 등등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든 장면이다.

 

네간 놈의 최후 모습이 곧 공개 될 예정이다.

 

이미지 = 미드 워킹데드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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