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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라스트쉽 시즌3 11화, 좀 더 확실한 복수가 절실 ‘분통’

블랙뮤젤 2016. 8. 30. 04:44

미드 라스트쉽 시즌3 11화, 좀 더 확실한 복수가 절실 ‘분통’


미국 내 반란으로 인해 혼란한 상황에서 아주 소소한 극적 반전이 있었다. 현 대통령을 구하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모든 언론과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는 큰 타격을 주지 못한 것 같다.


주의 : 스포일러 내용 다수 포함됨.


극적 반전을 노렸지만 결국 여론을 호도하며 역으로 좋은 사람들을 반란자들로 몰았다.


챈들러 함장은 펭 주석을 잡기 위해 일본에 침투 한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화려한 총싸움과 이번에는 미사일 발사와 격침 펑펑 화려했다. 드라마에서 그정도 CG라면 만족한다.



도망치려던 펭은 결국 죽는다. 후련한 복수는 아지만 그래도 소소한 복수는 했다. 펭 주석이 죽은 후에 다시 펭 같은 놈이 출연해 중국이 다시 미국에 반기를 둘 것 같다.


미국 내에서 반란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안 챈들러 함장은 미국 전역에 있는 장군들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다. 쿠데타 세력이 모든 장군들을 저세상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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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바이러스가 지구를 덮치고 있던 때와 같이 챈들러 함장은 홀로 망망대해에서 고군분투하게 생겼다.


과연 네이단 제임스호 밖에 없는 챈들러 함장이 미국 본토에 있는 군사력에 대응이 가능할까? 물론 미국 내에 레지스탕스가 발생하고 있지만 말이다.


솔직히 보기 좋게 사이다 같은 복수극을 좀 벌였으면 좋겠다. 봐주는 것 없이 전부 고로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뭐 드라마인데 뭐 어떤가. 이에는 이다. 

#미드 #라스트쉽


그래야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선물이 아닌가 싶다.




과연 챈들러 함장은 미국을 다시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로 재건할까? 최종적으로 챈들러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지 않을까 예측해 본다.



참고로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11화 자막은 한글 자막은 아직 이지만 영자막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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