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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추천 라스트쉽(The Lastship) 시즌3 9화, 최대 위기에 몰린 챈들러 함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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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추천 라스트쉽(The Lastship) 시즌3 9화, 최대 위기에 몰린 챈들러 함장

블랙뮤젤 2016. 8. 16. 17:00

미드추천 라스트쉽(The Lastship) 시즌3 9화, 최대 위기에 몰린 챈들러 함장


전쟁의 적은 항상 내부에 있다고 누가 말했는데 이번 미드 라스트쉽 시즌3 9화도 딱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아니 잘 나가던 미국이 왜 이렇게 오합지졸이 되었을까. 사사로운 이익만 추구하고 하나의 미국이 아니라 가자 도시 생존이라는 분열 조짐으로 가고 있다.


챈들러 함장과 박사가 어렵게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면서 전 세계를 구했는데 배신이라는 칼날을 온몸으로 받게 됐다.


중국 펭주석이 화학폭탄을 이용해 대량학살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이 개발한 백신을 공급하는 지역에 치명적인 화학 바이러스를 폭파시켜 백신을 무력화 시키면서 대량학살이라는 어머 어마한 죄를 저지른다.



챈들러 함장이 이끄는 네이단 체임스호와 함께 2개의 구축함을 대동하고 펭 주석을 무력화 시키려 했지만 작전을 펼치는 위치 정보가 노출이 되면서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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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단 제임스호는 약간의 파손을 입었지만 그래도 제일 멀쩡하지만 1개의 구축함은 완파 또 다른 한척은 반파를 입는 최악의 공격 피해를 받았다.


작전 능력이 뛰어난 챈들러 함장이 왜 이런 패를 당했냐면 미국 본토의 내부 적이 네이단 제임스호 위치 정보를 흘린 것이다. 미국에서는 미치너 대통령이 죽음으로 하차하면서 새로운 대통령이 집권을 시작했지만 반란이 일어나 감금상태, 꼭두각시 수준의 전락하고 만다.


챈들러 함장은 자신들의 위치 정보가 감청에 의한 정보 유출임을 믿고 미국 본토와의 통신을 끊어 버린다. 이로써 미국 본토 반란 소식을 챈들러 함장은 모르게 됐다.

#미드 #라스트쉽 시즌3


매회 빠른 전개와 시원시원한 전투 장면들이 나오는 것이 이 드라마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미드추천


과연 챈들러 함장은 이 위기를 극복 할까? 내부의 쿠데타 세력과 외부의 펭 주석 이중고를 겪을 챈들러 함장은 이 위기를 기회로 다시 전투 모드 태세로 돌아 설 것 같다.


바이러스 백신 개발 전 단계 급으로 급 회전하는 전술 절략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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