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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지아 JYP와 전속계약 종료, 결국 중국멤버 탈퇴 팀 해체하나

블랙뮤젤 2016. 5. 20. 15:05

JYP 미쓰에이 지아와 계약 종료, 결국 중국멤버 팀 탈퇴 ‘씁쓸’


걸그룹 미스에이 지아(나이 27)가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을 탈퇴한다.


오늘 JYP 측은 “지아는 5월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지나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언론을 통해 번했다.


미쓰에이 다른 중국인 멤버 페이는 재계약을 마쳤다고 한다.


지아는 2010년 미쓰에이 원년 멤버로 시작했으나 이로써 미쓰에이를 떠나 각자 활동을 이어오게 됐다.



향후 미쓰에이는 3인체계( 민, 수지, 페이)로 활동을 이어 올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공략을 위해 남자 아이돌이나 여자 아이돌 런칭할 때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외국인 멤버를 넣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외국인 멤버가 포함된 그룹들이 특히 내홍이 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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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달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팀 탈퇴가 잦은 것이 문제다. 결속력이 국내 출신 아이돌들만으로 구성된 그룹에 비해 다국적 그룹을 약한 것 같다.


특히 엑소 중국인 멤버 탈퇴는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지아는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지아 탈퇴로 미쓰에니는 현 3인 체계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새로운 멤버 영입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아는 팀내 보컬을 담당했다.


아이돌 걸그룹 미쓰에이( Miss A)는 지아 민 수지 페이 4인조 그룹으로 2010년 싱글 앨범 Bad Byt Good 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각종 차트 올킬도 했고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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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런칭 할 때 팀 결속력을 생각해 외국인 출신을 멤버로 넣는 것을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지아 중국


실력파 걸그룹이 이렇게 또 팀원 탈퇴로 힘이 빠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JYP 측은 지아 탈퇴로 미쓰에이는 3인 체제로 유지되나 당분간 음악활동은 없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참고로 내년 미쓰에이 수지 , 민 계약 종료가 다가온다. 재계약이 성사될지 아님 그룹 해체 수순을 밟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 미쓰에이 지아 인스타그램, 화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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