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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결혼설 사실무근 부인, 예비신랑을 언론이 만들어 오보 작렬

블랙뮤젤 2016. 5. 18. 08:20

임수정 결혼설 부인 사실무근, 예비신랑을 언론이 만들어 오보 작렬


보도에 의하면 배우 임수정은 오는 28일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임수정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치과의사로 알려졌으며, 훈훈한 외모를 지녔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서 반전은 임수정 결혼설을 부인했다.


임수정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 결혼설 속 예비신랑으로 지목된 그 치과의사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남자친구도 없고 결혼은 더욱 아니다. 황당하다”며 강력하게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어 “29일에는 차기작으로 결정된 김종관 감독의 저예산 옴니버스 영화 촬영도 예정돼 있다. 결혼설 사실무근이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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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보도는 어디서 나오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없던 동갑내기 치과의사를 만들어 예비신랑으로 둔갑시켰으니 황당하다.


배우 임수정(나이 36) 측은 결혼설 언론 보도를 보고 기겁했을 것 같다. 도대체 이런 황당한 연예인 결혼설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영화배우 임수정은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으며, 출연 영화로는 시간이탈자, 은밀한 유혹, 세상의 저편,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김종욱 찾기, 장화 홍련, 각설탕 등이 있다.


출연드라마는 데뷔 드라마 ‘학교4’를 포함해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인기를 끌었다.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최고 흥행하면서 배우 임수정에 대해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된다.


그나저나 없던 동갑내기 치과의사 예비 신랑을 만들어 결혼한다고 보도했으니 당사자 입장에서는 기엄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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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황당한 것은 결혼설 보도를 내면서 당사자에게 확인조차 하지 않고 보도를 냈나? 스타 열애설 보도나 결혼설 보도를 내면 측근들의 말을 인용해서 그대로 보도를 하는데 이런 황당한 보도행태는 없어져야 할 구태다.


#임수정 결혼설 부인


단독으로 결혼설이아 열애설 보도를 내기전에 최소한 당사자에게 확인 정도를 해줘야 하지 않나 싶다.


아니면 말구식 보도 이런 보도행태는 구태다.(사진 = 임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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