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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 또 음주운전 사고,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나

블랙뮤젤 2016. 5. 24. 16:42

슈퍼주니어 강인 또 음주운전 사고 도주 의혹 논란,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나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나이 31, 본명 김영운)이 음주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철서는 24일 오전 2시쯤 강인이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 받는 사고를 내 경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가로등이 부서져 있다는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조사하던 중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강인이 탄 차량이 사고를 낸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강인은 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강인은 경찰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으며, 강인은 “무엇인가 들이받은 기억은 나지만 가로등인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음주측경 결과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10.05%이상이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여부에 대해 조사중이며, 사고를 내고 도주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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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강인의 음주운전이라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강인은 지난 2009년 정차돼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망쳐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2%였다.


이 음주운전으로 강인은 한동안 자숙을 했어야 했다. 자숙 기간과 함께 군입대를 했으며 어렵게 다시 방송 복귀를 했다.


그런데 이번 또 음주 운전이 사실이라면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한번은 실수라고는 하지만 두 번은 실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단정지어서 이번 논란이 음주운전이라고 섣부를 판단을 할 수는 없지만 경찰과 언론보도를 보면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강인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나 예정 프로는 취소하거나 이미 녹화분은 편집을 한다는 후속 보도가 나오고 있다.


#강인 또 음주운전 사고 도주 논란 의혹


슈키라 측은 강인이 출연 예정인 스페셜DJ 출연을 취소하고 대안을 논의 중에 있다고 하며,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제작진은 강인이 출연한 녹화분을 편집을 논의 중에 있다고 한다.

#슈퍼주니어 #강인음주운전


지난 음주운전으로 자숙하고 군대고 갔는데 어렵게 방송 복귀후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는다 싶었는데 이런 음주운전 논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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