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슈스케6 우승상금 2억 기부, 나랑갈래 음원 사진 인스타그램 공개

곽진언 슈스케6 우승상금 2억 기부, 나랑갈래 음원 공개 사진 인스타그램

가수 곽진언(나이 34)이 지난 슈스케6 우승 상금 2억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사랑의 열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곽진언은 지난해 10월에 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제943호 회워느로 가입했다.

공동모금회 관계자 측은 “곽진언이 지난해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강원도 지역의 취약 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원도 양양에서 어린이 공부방을 운영하는 어머니의 권유로 기부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곽진언의 소속사 뮤지팜은 기부에 대해 ‘본인이 기부한 사싱르 전혀 밝히지 않아 우리도 몰랐던 일이다“라고 한다.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우승 상금 3억원 중에 세금을 제외한 2억 원을 기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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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원은 10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곽진언의 데뷔앨범 ‘나랑갈래’가 공개됐다. 동명의 타이틀 곡 ‘나랑갈래’는 곽진언이 가장 먼저 썼던 곡으로 편곡과 보컬이 잘 어울리는 곡이다.

가수 곽진언은 슈스케 우승 이후 뮤직팜 소속사 행으로 택했다. 이후 많은 방송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첫 번째 데뷔 앨범을 발매하면서 그동안 기다렸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 할 것으로 보인다.

묵직한 곽진언의 음색이 잘 어울리는 신곡 ‘나랑갈래’ 들으면 들을수록 곽진언의 매력에 빠질 것 같다.

#곽진언 기부

2억 기부라는 착한 마음씨도 가지고 있다니 또 한 번 놀라게 한다. 

#곽진언 낚시

곽진언 소속사 뮤직팜 소속 아티스트로는 존박, 김동률, 이적 등이 있다.

앨범도 냈고 해서 기부 소식도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곽진언 일상 사진을 공개한다.(사진 =  곽진언 소속사 뮤직팜, 곽진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