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레지던트이블6 출연 비밀, 밀라요보비치가 올린 사진 때문에 들통 대박

이준기 레지던트 이블6 출연 확정 할리우드 진출, 밀라요보비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준기와 투샷인증 사진 올려 들통

배우 이준기가 할리우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 언론 매체가 배우 이준기가 ‘레지던트 이블 : 더 파이널 챕터(이하 ’레지던트 이블6)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준기(나이 34)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이준기가 ‘레지던트 이블: 더 파이널 챕터’에 출연하는 게 맞다. 그간 계약 관계상 알릴 수 없었으나 주연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인스타그램에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알려졌다”고 밝혔다.

배우 이준기는 현재 촬영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할리우드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레지던트이블6 주연 배우 밀라 요보비치(나이 40)가 자신의 SNS에 이준기와 함께 찍은 사신을 올리면서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결국 할리우드 영화를 찍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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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지던트 이블6는 영화 완결판으로 인류를 위기에 빠뜨리는 엄브렐라의 음모에 맞선 여전사 앨리스의 전투와 활약을 그린 영화다. 연출은 폴 W.S 앤더슨 감독으로 밀라 요보비치 남편이 맡았다. 2017년 1월 북미 개봉을 목표로 촬영이 한창 중이다.

주연배우 밀라요보비치, 웬트워스 밀러, 알리라터 등이 출연하는 SF 대작 할리우드 영화다.

한 때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이 돌기도 했지만,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 술자리 등에도 함께 자리를 자주 한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한바 있다. 연예계에서 두 사람이 워낙 친하다고 알려졌지만 여러 번 열애설이 나니 사실이 아니라면 두 사람도 참 많이 당황스러울 것 같다.

배우 이준기 할리우드 진출작 레지던트 이블6로 확정

요즘에 배우나 가수 스타가 국내는 물론 아시아 한류 스타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헐리우드 진출도 예전에 비해 많은 배우들이 도전하는 것 같다. 국내나 아시아에 머물지 않고 북미 할리우드 진출하는 도전은 박수를 보내줘야 할 것 같다.

영화배우 이준기 일상 사진 공개 

운동선수가 해외에서 많은 활약을 하면 국내 팬은 물론 국내선수들이 해외로 나갈 기회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현재 LA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 선수의 활약으로 국내프로야구 선수들에 메이저리그 구단이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 효과가 바로 강정호 선수에게 나탔다고 볼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영향을 분명히 줬다고 본다. 현재 넥센 박병호, 롯데 황재균 손아섭도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많은 배우나 가수가 할리우드 진출과 미국 팝시장 공략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본다. 현재는 성과가 없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분명 인정받고 더 많은 스타들이 세계 스타로 우뚝 설 날이 올 것을 기대해 본다.(사진 = 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이준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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