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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하늘, 노래까지 잘하면 어떡하니 ‘훈훈’

블랙뮤젤 2016. 2. 18. 04:36

라디오스타 강하늘, 노래까지 잘하면 어떡하니 ‘훈훈’


오늘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66회는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출연했다.


드라마는 물론 영화, 예능가지 2016년 최고 라이징 스타 배우로 떠오른 배우 강하늘(나이 26),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남자 그렇지만 엉뚱한 매력을 가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관객을 앞도 하는 미친 연기력으로 충무로 차세대 명품 신스틸러로 떠오른 배우 한재영(나이 38, 영화 검사외전), 개그우먼 김신영 등이 출연해 멋진 입담을 풀었다.


두 말 하면 잔소리 일정도 요즘 대세 중에 대세 강하늘은 여섬을 저격하는 애절한 노래부터 악기연주 3종 세트, 무한 매력을 방출했다. 사실 강하늘은 뮤지컬 배우로로 활동해서 노래를 잘 하는 줄은 알았지만 오늘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준 것처럼 뛰어났는지는 의문이었다.



그러나 오늘 노래하는 모습 보니 한마디로 대박이다. 과거 시상식에서 노래를 불렀을 때도 감탄했는데 역시 대세 배우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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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하늘( 본명 김하늘)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고 출신으로 소속사는 샘컴퍼니다. 그는 2007년 KBS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했다. 뮤지컬 배우로 먼저 활약하고 TV 드라마로 그 활동 영역을 넓혔다.


공연으로는 어쌔신, 해놀드 & 모드, 불랙메리포핀스, 쓰릴미 등이 있으며, 드라마는 실종느와르 M, 상속자들, 산넘어 남촌에는 시즌1, 몬스타, 투익스 등이 있으며 방송 예정인 보보경심 : 려 출연예정이다.


최근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아마도 강하늘 하면 최고의 화제작인 ‘미생’이 떠오를 것 같다. 이 드라마가 강하늘에게는 연기 인생에  전환점을 맞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이다. 극중 강하늘은 장백기 역을 연기했다.


영화는 스물, 순수의 시대, 소녀괴담 등이 있으며, 최근 개봉한 동주(윤동주 역), ‘좋아해줘’로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강하늘

라디오스타 한재영 김동현 김동현 김신영


강하늘은 보면 항상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것 같다. 





찡그린 얼굴보다 웃는 얼굴을 보면 보기 좋듯이 강하늘은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것 같다. 그 미소에 괜히 함께 동참하게 만든다. 아쉽게 강하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했다. 


배우 강하늘이 얼마다 더 성장할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스타다.(사진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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