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혜선, 강동원과 키스 대박 사진 공개

해피투게더 신혜선, 검사회전 강동원과 키스 대박 사진 공개

KBS 해피투게더3 435회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며졌다. 출연자로는 소유진(34), 왕빛나(나이 34), 임수향, 권오중, 신혜선이 출연했다.

슈가보이의 여왕님에서 주말극의 여왕까지 노린 배우 소유진, 악녀 연기에도 클래스가 다르다. 왕빛나의 악녀 연기 3종 세트 전격 공개, 가수 제의 받았던 임수향, 깜짝 놀랄 만한 춤 실력 공개, 노래 하나로 남심 저격 매력 발산 배우 신혜전, 연예인은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우기는 배우 권오중이 출연히 입담을 푼다.

배우 신혜선(나이 28)은 해피투게더에서 현재 개봉영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검사외전’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극 중 강동원과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원래는 키스장면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다. 속으로 되게 좋았는데 덤덤한 척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 너무 좋아하면 강동원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았다. 사실 그날 필름이 끊긴 것처럼 기억이 잘 안 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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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신혜선은 2013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대학과 출신이다.

출연 영화로는 ‘검사외전 ’지구당 경리역, 인생은 새용지마, 리턴매치 등이 있으며, 드라마로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한설역, ‘오 나의 구신님’, 오늘도 청춘, 고교처세왕, 엔젤아이즈 등이 있으며 현재 방송을 앞둔 ‘아이가 다섯’에 출연 예정이다.

크고 작은 배역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제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있다. 2012년에 데뷔했으나 아직 얼굴이나 인지도 면에서는 갈 길이 멀다.

그러나 통통튀는 모습으로 자신의 연기 인생에 필로그래프는 만들고 있다. 그녀가 얼마나 더 큰 배우가 될지 기대된다.

이제 서서히 빛을 보기 시작하는 배우 응원해주고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배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사진 = 신혜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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