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할매 이이경, 아버지 이웅범 LG화학 사장 자수성가 집안

우리 할매 이이경, 아버지 이웅범 LG화학 사장 자수성가 집안

tvN이 새롭게 예능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우리 할매’는 연예인 3명이 연예인의 친(외)할머니의 버킷 리스트 일부를 함께 이루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총2부작으로 제작 방영될 예정이지만 반응이 좋다면 정규편성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출연 연예인으로는 배우 이태임,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이이경이 출연한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스타는 바로 이이경이다. 아마도 많은 언론에서 이이경의 아버지, 집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아시다시피 배우 이이경 아버지는 지난 11월까지 LG이노택 대표이사 사장에서 2015년 12월 K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겸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우리 할매에서 이이경은 친할머니 할머니지가 있는 고향으로 내려서 아버지 이웅범 사장에 대해 어릴 적 모습에 대해 들었다.

이웅범 사장은 말단 직원에서 현재 사장까지 발탁된 자수성가의 표본이다. 이이경 할머니는 이웅범 사장에 대해 어릴 적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책을 아들(이웅범)에게 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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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이경은 한 방송에서 아버지 이웅범 사장이 자신이 연기하는 것에 대해 반대를 심하게 했다고 밝혔다. 집안에서 가장 속 썩이는 사람이 본인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이경은 아버지의 뒷배경을 바탕으로 연기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금까지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이웅범(나이 59) 사장은 맥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로 2007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지금까지 LG맨으로 살아오고 있다.

탤런트 이이경(나이 27)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졸업했다. 출연 영화로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일대일’, 백야 등이며, 드라마로는 ‘학교2013’, ‘처음이라서’, 유미의 방, 초인시내, 나인, 별에서 온 그대 등에서 연기를 펼쳤다. 방송 예정인 ‘태양의 후예’에서도 출연 예정이다.

#이이경

#이웅범

예능 프로그램으로 MBC ‘진짜사나이’, ‘정글의 법칙 in 얍’ 등에 출연했다.

이이경은 지금보다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라고 본다.(사진 = 이이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