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부인, 함께 쇼핑하는 사진 포착 ‘대박’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부인, 함께 쇼핑하는 사진 포착 ‘대박’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측 열애설 의혹에 대해 부인으로 해명했다. 두 사람 소속사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윤현민과 백진희는 친할 뿐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서 두 사람이 한 쇼핑몰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나 쇼핑을 즐겼다는 사진과 목격담이 돌았다. 그러면서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쇼핑은 촬영 중간 시간이 나 간 것이다. 두 사람만 간게 아니라 각 회사의 메니저도 함께 있었다. 사진이 둘 만 나와서 오해를 산 것이지 아무 사이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솔직히 두 사람이 쇼핑하는 모습을 보면 여느 연인 커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정말 두 사람이 사귀는 중이라면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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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부러 우리는 아무 사이 아니니 당당하게 이런 쇼핑도 함께 할 수 있는 동료처럼 보이게 할 수도 있지만 열애하는 사이는 아닐 것 같다.

윤현민은 전소민과 공개 열애를 하다 최근에 결별했다. 전소민과 공개 열애를 하다 결별 소식을 전했는데 곧바로 백진희과 사귄다 이건 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설을 오보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 두 사람은 MBC 주말특별극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고 있다. 6개월 동안 연기로 호흡하고 있으며 극 중 사랑하는 사이로 결혼을 앞두고 있다.

탤런트 윤현민(나이 30, 엔터테인먼트아이엠 소속사)은 한화이글스 구단 출신 야구선수다. LA다저스 류현진이 팀 후배로 알려졌다. 선수 은퇴 후 배우로 전향해 뮤지컬과 드라마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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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오만과 편견, 금 나와라 뚝딱, 전우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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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의혹만으로 열애설 보도가 나는 것도 이제는 좀 지겹다. 연예인이나 스타 열애설 보도가 대중들에게 큰 관심꺼리기는 하지만 신중에 신중을 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사진 = 윤현민 인스타그램, 인터넷 커뮤니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