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 공휘 결혼, 누군가 봤더니 가수와 개그우먼 '연상연하 커플'

정지민 공휘 결혼 발표, 누군가 봤더니 가수와 개그우먼 연상연하 커플

가수 공휘와 개그우먼 정지민이 오는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정지민은 이로써 4월의 신부가 된다.

두 사람은 여의도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지민과 가수 공휘(나이 30, 본명 공성표)는 3년전 같은 봉사 단체에서 만나 2015년 5월부터 만남을 시작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우먼 정지민은 “평생을 함께 할 인연을 만나 감사하고 설레인다. 마음 잘 맞는 사람을 만나 서로 존경하면서 사랑의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서로의 부모님들과 주변 분들께 더욱 축복받으며 각자의 자리에서도 빛내는 부부가 되겠다”라며 결혼 발표 공식 인정했다.

정지민 예비 남편 가수 공휘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중퇴로 2008년 싱글 앨범 ‘이 눈물은 기도입니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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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정지민(나이 33)이 출연하고 있는 개그콘서트 코너 ‘301 302’의 BGM ‘이불킥’을 공휘가 직접 만들어 주는 등 서로 애정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결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정지민은 강원대학교 졸업, 2010년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불편한 진실, 봉숭아 학당, 후궁뎐:꽃들의 전쟁, 301 302 등의 코너에 출연했으며 연재도 출연 중에 있다. 벼락 맞은 문방구 시즌2에도 출연하고 있다.

솔직히 가수 와 개그우먼 정지민에 대해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두 사람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정지민은 그래도 개콘에 꾸준히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히고 있지만 예비남편 공휘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많은 정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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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보면 연상연하 커플로 가수와 개그우먼 부부 탄생이다.(사진 = 정지민 페이스북, 공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