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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재벌2세 열애설, 상식을 벗어난 도 넘는 악플 지나치다

블랙뮤젤 2016. 2. 15. 11:25

남보라 열애설 인정 부인 공식입장은? 상식을 벗어난 도 넘는 악플 지나치다


배우 남보라가 재벌 2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언론 매체는 오늘 탤런트 남보라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과 열애 중이라며 열애설을 보도 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대형 쇼핑몰에서 다정한 데이트 장면까지 포착한 사진을 내보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을 통해 만났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남보라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대기업 이름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얼마 전에 남보라(나이 26) 남동생이 안타까운 선택으로 남보라가 많이 슬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런 와중에 이런 열애설이 터져 마냥 기뻐 할 수많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고 열애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몰지각한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댓글들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급기야 스펀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까지 나오니 정말 한심하다. 남보라 남동생일로 위로를 해주지 못할망정 이런 비상적인 행동은 아니라고 본다. 또한 남보라가 제벌 2세를 만나면 이상한 눈으로 보는 시선이 한마디로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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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삭막한 현실이라고 해도 좋은 일이 있으면 축하해주고 슬픈 일이 있으면 위로해 줄 수 있는 그런 마음의 여유는 갖고 살았으면 좋겠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픈 격으로 배배 꼬지 말고 말이다.


아직 남보라나 제벌 2세 측에서 열애설에 대한 어떠한 입장 발표도 하지 않았다. 설령 남보라가 열애설 인정 혹은 부정을 하다고 하더라도 비꼬고나 의심의 눈초리를 보여서는 안 된다.


재벌 2세와 쇼핑몰에서 데이트 현장을 포착 했다고 하는데 사실 단순하게 아는 사람끼리 볼 수도 있고 남보라 측 입장 발표 전까지는 예단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남보라

#재벌2세


남보라는 동생 일을 마음에 두고 다시 방송 일을 시작했다. 힘겹게 슬픔을 이겨내려 노력하는 남보라를 위로하고 열애설 인정하면 축하해주면 한다.



탤런트 겸 영화배우 남보라는 월엔터테인먼트 소속사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출신이며, 남보라 13남매로 유명하다. 200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천사들의 합창’으로 데뷔했다.

  조카로는 아이돌 그룹 보이프랜즈 민우가 있다.(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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