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결혼 웨딩화보 촬영? 예비남편 프로포즈 키스 인증 사진 공개

황정음 이영돈 결혼 웨딩화보 촬영? 거암코아 대표 예비남편 프로포즈 키스 인증 사진 공개

배우 황정음(나이 31)이 오는 2월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남편은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거암철강 후계자인 이영돈 씨다.

황정음 남편 이영돈(나이 34) 씨는 2007년과 2008년 일본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터칭 프로로 활동하고, 일본골프투어 선수이자 일본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거암철강 창업주 이호용 대표의 아들로, 현재 거암철강의 자회사인 거암코아의 대표직을 맡으며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거암철강 매출이 무려 130억이 넘는다고 한다.

두 사람은 열애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빠른 결혼 결정에 대해 혹시 황정음 속도위반 혼전임신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열애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양측 부모들의 의견을 두 사람이 받아드려 빠른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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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금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는 것은 황정음 인스타그램에서 사진 한 장을 올려서다.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 1월 30일 황정음은 “고마워요 왕자님”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포즈 사진을 함께 올렸다.

솔직히 웨딩화보 촬영을 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언론에서 혹시 웨딩화보를 미리 찍는 것이 아니냐 하는 추측에 의해서 오늘 인터넷이 후끈 달아오르는 것 같다.

이미 결혼식 날짜도 정했고 이제 예비 신랑 신부인 두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결혼 준비와 결혼 생활을 할지 기대된다.

평상시 보여주는 황정음 모습처럼 쿨하게 열애도 인정하고 결혼식도 빠르게 결정하고 털털한 모습 그대로 실제 생활도 그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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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으로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갖는 걸 보면 역시 스타는 스타인 것 같다. 배우 황정음이 선택한 남자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고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다만 도를 넘는 관심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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