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전역, 해병대 제대로 완벽한 까방권 획득 사진 모음

윤시윤 전역, 해병대 제대로 완벽한 까방권 획득 사진 모음

배우 윤시윤(나이 30)이 오늘 해병대 만기 전역했다. 해병대 뿐만 아니라 현역으로 군복무를 완벽하게 마친 스타들은 아마도 ‘까방권’이 자동으로 획득되지 않을까 싶다.

현역으로 갔다고 해서 모두 까방권을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현역으로 가서 홍보단에 근무하면 주어지지 않는다. 경찰 홍보단에 들어가도 결코 획득할 수 없다.

윤시윤은 입대 당시에 조용히 입대했다. 그러나 제대는 당당하게 전역했다. 누구는 입대는 소란스럽게 하다 제대하는 날에 도망치듯 인터뷰도 못하는 연예인들도 종종 있었다. 그에 비하면 윤시윤, 유승호는 박수 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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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7일 인천 해병대 2사단에서 21개월여 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나오면서 “잊지 않고 와주셔서 감사하다. 쉽지는 않았다. 팬 여러분들 그리고 소중한 전우들이 있어서 무슨 일을 해도 제 편을 들어주고 옹호해줬던 내 편이 있어서 2년이란 시간 동안 있을 수 있었다.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라며 전역 소감을 밝혔다.

탤런트 윤시윤은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CETV 아시아 10대 인기스타 시상식 한류스타상, 2010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스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경기대학교 연기학 출신이다.

출연 드라마로는 이웃집 꽃미남, 총리와 나, 제빵와 김탁구 등이 있으며, 영화는 백프로, 고사 두 번째 이야기에 출연했다.

제빵왕 김탁구가 최고의 인기를 끌면서 함께 출연했던 주원과 함께 동반 인기를 끌었다. 여전시 윤시윤 하면 제빵왕 김탁구가 생각이 날 정도니 어느 정도의 임팩트였는지 미루어 짐작이 간다.

이제 군대도 갔다왔으니 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노래도 잘 부르는 청년 윤시윤 그의 다음 횡보가 기대된다.(사진 = 윤시윤 화보,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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