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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YG 전속계약 기념 사진 방출

블랙뮤젤 2016. 1. 18. 14:45

강동원 YG 전속계약 기념 사진 방출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 측과 18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본인 생일날에 맞추어 새 소속사 YG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그동안 업계에서 2016년 최고의 FA 대어로 꼽혔던 강동원이 어떤 소속사와 계약 할지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결국 양현석 YG행으로 결정이 났다.


양현석 대표는 ‘강동원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해 직접 관리하고 안정적인 작품 활동에 매진 할 수 있도록 하고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 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원은 “평소 양현석 대표를 한국 대중예술계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생각해왔다. 양현석 대표의 안목과 추진력 및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네티워크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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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나이 36)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기계공학 학사 출신이며. 2003년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데뷔했다. 2010년 제3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연기상을 수승했다.


강동원이 주연한 영화 검사외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동원은 186cm 키에 66kg으로 훤칠한 키에 만찍남(만화를 찍고 나온 남자)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마스크를 소유하고 있다.


강동원과 양현석의 만남으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강동원은 다른 배우와 달리 다작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영화 한편 찍고 2~3년 잠수타는 배우보다는 솔직히 매년 새로운 영화를 들고 팬들과 관객들과 만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솔직히 드라마나 영화 하나 잘 되면 후속작품은 언제 출연할지 모르지만 CF스타로만 남는 연예인들도 많다보니 아마도 강동원처럼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우가 더 관심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개봉예정인 검사외전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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