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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우나리 부부 득녀, 딸바보 인증 사진 공개 대박

블랙뮤젤 2016. 1. 8. 16:40

안현수 우나리 부부 득녀, 딸바보 인증 사진 공개 대박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현수 선수가 지난달 29일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결혼 2년 만에 얻은 딸이며 사랑의 결실이기도 하다.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당시 굴곡도 많았고 국가대표 시절에 논란도 많았지만 모든 것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전을 위해 러시아로 귀화해서 좋은 결과를 내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안현수(나이 30) 선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자 우나리(나이 32) 씨는 7일과 8일 양일 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안현수 선수와 딸이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 이였다.



사진에는 “아빠 딸 제인, 딸 바보, 콧구멍에 하트가, 딸 콧구멍에도 하트가,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등의 글이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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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커플로 방송에서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는데 벌써 딸을 낳고 딸바보 인증 근황소개를 보면 애정전선은 이상무다.


국내 쇼트트랙의 전설로 부를 정도로 뛰어난 결과물을 낳았는데 부득이하게 러시아로 귀화 할 수밖에 없던 씁쓸한 상황이 안타깝다.


최근 안현수 선수는 2015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000m 2ck 레이스 은메달을 획득했다. 나이가 30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성기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지난 2011년 1월 열애를 시작해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 출산 임박 당시 안현수 선수는 귀국해 모교인 한국체대에서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3관왕을 차지했으나, 2008년 무릎 부상으로 인해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해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3관왕에 다시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무릎이 좋지 않아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출전은 포기하고 당분간 국내에 머물면서 재활 치료와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아마도 아내와 딸을 위해 더욱 재활 치료에 전념에 재기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진 = 안현수 우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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