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지동원 강지영 언니 강지은과 결혼, 연상연하 커플 대박 본문

스포츠 섹션/해외축구/스포츠일반

지동원 강지영 언니 강지은과 결혼, 연상연하 커플 대박

블랙뮤젤 2015. 12. 31. 08:53

지동원 강지영 언니 강지은과 결혼, 연상연하 커플 대박


독일 분데스리카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나이 24) 축구선수와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나이 26)과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동원이 분데스리가 시즌이 종료되면 결혼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비 신부는 카라 출신으로 인기를 끌었던 강지은의 친언니로 알려졌다. 현재 강지영은 탈퇴 후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로 대하는 마음과 신뢰가 깊어 결혼에 골인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이미 양가 부모가 수락했고, 최근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한다. 아직 결혼 장소와 날짜는 미정이지만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그렇다면 지동원 예비 신부는 누구인가?


강지영(나이 21) 친언니 강주은은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동생이 인기 연예인이다 보니 그 가족으로 몇 차례 국내 방송에 동반 출연한 적도 있다. 성격은 맏언니답게 동생을 챙기기도 하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


런던 신화의 한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린 태극전사 지동원은 2011~2012시즌 전남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이적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고전을 하다 2012~2013시즌과 2013~2014시즌 두 차례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한 후 6골을 넣으며 다시 주목받게 됐다.




이 후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모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옮겼으나 주전 경쟁이 치열했다. 



딱히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지난해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하고 부활의 신호탄을 날렸다.


아직 완벽한 부활을 아니지만 예전의 기량을 되찾는 분위기다.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에서 골을 넣었다. 이는 태극마크를 달고 4년만의 기록이다.(사진 이미지 = FC augsburg, 인터넷커뮤니티)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밝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