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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와 열애설 채국희, 누구? 채시라 동생 ‘도둑들’ 사모님 대박

블랙뮤젤 2016. 1. 4. 08:35

오달수 채국희 열애? 채시라 동생 ‘도둑들’ 사모님 대박


배우 오달수(나이 48)와 채국희(나이 46) 열애설이 보도됐다. 여기서 채국희는 채시라의 동생이다.


한 언론매체는 3일 오달수 채국희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단독으로 냈다. 보도에 의하면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이며,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고 전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나이가 있는 만큼 신중하게 시간을 더 많이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영화‘마리화나’로 알려졌다. 또한 천만영화 ‘도둑들’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채국희는 영화 도둑들에서 ‘사모님’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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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는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로 입단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영화 괴물,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도둑들, 암살, 베테랑 등 7편의 출연작품이 모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런 이유로 오들수는 1000만 요정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였다. 현재 배우 하정우와 함께 영화 터널을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오달수의 연인 채국희는 누구?


채시라의 동생이며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출신이며, 공연으로 시련, 광부화가들에 출연했으며, 영화 ‘도둑들’에서 사모님을 연기했다. 또한 드라마 하녀들에서 찬모 해상 역, 스타일에서 김지원 역으로 출연했다.




오달수는 29살 때 199년 결혼을 했지만 14년 전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아내는 연극을 그만 두고 나름 직장도 아니도 돈도 벌었는데 무척 힘들었다고 한다.



극심한 생활고로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고 한다.


아직 두 사람의 열애 인정 혹은 부정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잘 어울리는 커플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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