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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나비 열애 인정, 이럴 거면 그땐 왜 부인했나? 당황

블랙뮤젤 2016. 1. 1. 08:54

장동민 열애 인정 나비, 이럴 거면 그땐 왜 부인했나? 당황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가 생방송 중에 깜짝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대본에도 없는 그야말로 전격 고백이다.


지난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  이하 방시팝‘에서 열애를 사실을 공개했다. 장동민(나이 37)은 “나비와 잘 만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상민은 “나미가 말해달라. 장동민을 믿을 수 없다”고 질문했다. 유세윤은 “그런 것 같다. 둘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전해 둘의 열애를 입증해주는 말을 했다.


나비(나이 30)는 “뭐라고 해야할 줄 모르겠다. 예쁘게 만나겠다”고 밝혔다. 사실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이 났던 장본인이다. 목격 사진도 등장해 열애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때 마다 두 사람은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쌈싸서 입에 넣어주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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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나비 측 관계자는 “9월 강원도 쌈싸서 먹여줄 때만 해도 오빠동생사이였는데 이후로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 현재 좋은 만남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 측도 “장동민 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사람이 열애 중인 게 맞다. 정확한 열애 시점은 모르겠다. 예쁘게 지켜 봐 달라”라고 입장은 밝혔다.


1년 정도 열애를 하고 있다면 지난 9월 강원도에서 찍힌 사진 당시에도 열애 중임에도 불구하고 극구 부인했다. 솔직히 당시에 마음은 있지만 열애라고 말하기에 확실치 않았을 수도 있다.




열애설 나면 부인부터 하는 것 자체는 실망이다. 수차례 열애설 보도가 나가고 증거사진으로 나온 사진이 있음에도 아니라고 한 것은 분명 대중들에게 솔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솔직히 생방송에서 열애사실 고백하는 것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방송의 사유화처럼 보이지 않나!


우여곡절 속에 두 사람 열애를 인정했으니 좋은 결실 맺길 바란다. 처음부터 열애사실 공개했다면 더 축하받고 했을 텐데 그게 좀 아쉽다.(이미지 = tvN 방시팝 화면 캡쳐,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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