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결혼,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 대박

정가은 비밀 결혼, 예비남편은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 대박

탤런트 겸 방송인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예정이다. 갑작스런 결혼 소식도 놀랐지만 비공개로 한다는 것도 색다르다.

정가은 소속사는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는 한 언론매체가 정가은 결혼 소식을 보도 소식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이어 “정가은(나이 38)과 예비 신랑은 올해 초 지이의 소개로 만나 교체를 시작해 최근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가은이 예비 신랑의 듬직한 성품에 매료돼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 등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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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남편은 38살 일반인 사업가로 알려졌는데 도대체 누구인가 궁금하다.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말이다.

정가은은 부산경산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 출생이다. 출연 영화로는 소녀괴담, 여자만화구두 극장판 주연 임한나 역을 연기했다. 출연한 방송으로는 놀러와, 냉장고를 부탁해, 주군의 태양, 난생처음 여행단 등이다.

정가은 본명은 백성향으로 소속사는 티핑엔터테인먼트,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남 선 출신이다.

모델 활동을 하면서 방송인으로 게스트 및 연기자로 그 활동영역을 넓혔다. 

현재는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 및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또 한가지는 정가은이 현재 임신중이라는 사실이다. 관계자에 말을 따르면 현재 정가은은 임신 3개월에 접어든다고 하다. 결혼식 전에 임신했으니 완벽한 속도위반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부가 임신했다는 것이 잘못은 아니니 이것 또한 축하해주면 된다.

연예인이다 보니 결혼이 늦다라고 말 할 수도 없다. 요즘은 일반인들도 결혼 연령이 높아졌으니 말이다. 암튼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백년가약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니 축하할 일이다.(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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