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정체? 이수영 음색과 손동작 들통

복면가왕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정체? 이수영 음색과 손동작 들통

2연승 중인 복면가왕 캣츠걸을 저지하기 위한 8인의 도전자들이 등장했다. 이미 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으로 확실시 되는 분위기에서 과연 19대 복면가왕은 누가 오르게 될지 궁금해진다.

새로운 도전자 8명이 등장했지만 처음 듀엣 무대를 듣고 딱 정체를 알 수 있는 출연자들도 있었지만 여전히 감조차 없는 도전자들이 있어 정체를 밝히는 입장에서 머리가 좀 아플 것 같다.

다만 이번에 밝힐 복면가왕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정말 쉽게 정체를 예측 한 것 같다. 첫 음절 듣고 딱 누구인지 감이 왔다. 암튼 복면가왕 아프로디테와 듀엣곡 무대 경쟁을 펼친 복면가왕 화려한 공작부인 정체는 13년차 가수 채연으로 밝혀졌다.

아쉽게 복면가왕 공작부인 채연은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외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해 정체가 밝혀진 도전자로는 복면면가왕 붕어빵 강남, 복며가왕 산타클로스 윤한,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 등이다.

그렇다면 쉽게 예측한 복면가왕 아프로디테는 바로 가수 이수영(나이 37, 본명 이지연)으로 본다. 가수 이수영은 결혼도 했고 아이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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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정체가 이수영으로 보는지 하나하나 예를 들어 보면서 예측 해보려고 한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음색이다. 1라운드 무대라서 음색을 상당히 많이 숨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수영 특유의 비음이 확연히 들렸다.

전체적으로 음색과 톤을 좀 바꾸려고 노력은 한 것 같지만 고유의 음색 톤을 백퍼센트 감추지는 못했다.

두 번 째 더 확실한 것은 노래 할 때으 손짓이다. 가수 이수영은 노래를 할 때 마이크를 왼손으로 잡고 부를 때 오른손이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하늘하늘 손짓 하는 버릇이 있는데 이번에 그 모습이 보였다.

아마도 박자를 맞추는 버릇 중에 하나가 바로 왼손 손동작이 아닌가 싶다. 마이크 잡는 손은 가수 이수영은 살포지 잡을 때도 있고 전체 꽉 질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살포지 잡는 경향이 있다. 

이번 복면가왕 아프로디테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꽉 쥐고 노래를 불렀다.

여러모로 정황 증거들을 모아 최종 결론을 내린 것이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정체는 가수  이수영으로 생각이 든다.

정체는 가면을 벗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확신은 하지 못한다. 예측이 실패해도 재미로 보는 예능인데 죽자고 달려 들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미지 = MBC 복면가왕, JTBC 히든싱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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