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루돌프 정체? 조정민 결정적 다리 동작 포착

복면가왕 8등신 루돌프 정체? 조정민 결정적 다리 동작 포착

이번 주 복면가왕 정체 밝히는 것이 다른 회차 보다 조금 혼란을 주는 것 같다. 물론 단정 지을 수 없지만 앞선 글에서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정체를 가수 이수영의 예측했다.

복면가왕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정체를 의외로 쉽게 예측한 반면 복면가왕 8등신 루돌프 정체는 사실 예측 글을 작성하고 있지만 다른 때와는 다르게 자신감이 좀 낮다.

암튼 그래도 최선을 다해 예측해보려고 한다. 1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복면가왕 8등신 루돌프 vs 복면가왕 만나면 좋은친구 산타클로스 무대가 펼쳐졌다. 아쉽게 목면가왕 산타클로스는 아쉽게 탈락해 정체가 밝혀졌다.

그는 바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윤한(나이 33)으로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가왕 산타클로스 윤한 탈락을 놓고 여지저기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것 같은데 현장에 들은 사람들의 평가다 보니 뭐라고 말하기 좀 그렇다. 다만 막귀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그 외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 복면가왕 모차르트 강남, 복면가왕 공작부인 채연 등이 1라운드 탈락으로 정체 공개됐다.

본격적으로 복면가왕 루돌프 정체를 예측해 보면 우선 체형은 가수 미나, 배우 김정은 등으로 예측이 된다. 하지만 배우 김정은이 요즘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 배우가 음악프로에 먼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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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수 미나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음색에서 다소 다른 톤이 들렸다. 그 외 왁스라고 하는 예측하는 시청자들도 있는 것 같지만 그렇게 안벽하게 음색을 숨길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결론으로 복면가왕 루돌프와 가장 근접한 사람은 바로 가수 조정민(나이 2)이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실 조정민은 마이크를 왼손에 쥐고 노래를 부르지만 복면가왕 루돌프는 오른손에 잡고 부른다.

아마도 정체를 숨기기 위한 페이크가 아닌가 싶다. 조정민이 트로트 가수이기는 하지만 창법을 다르게 하면 일반 노래도 잘 부른다. 사실 트로트 이전에 일반 노래를 더 많이 불렀을 것 같다.

가장 결정적인 증거로는 다리 움직임이다. 노래를 할 때 조정민은 다리를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부르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복면가왕 루돌프도 이와 비슷한 행동을 포착했다.

특히 오른쪽 무릎을 오른쪽으로 상당히 많이 기우린다. 양쪽 무릎 번갈아 가며 움직이지는 하지만 대부분 오른쪽이 더 주도적으로 많이 움직인다.

또한 노래 할 때 다소곳한 모습으로 있을 때 무릎 움직임이 도드라졌다. 가수 조정민인 노래하는 모습을 볼 때 간주 중에 이런 행동을 더 많이 취하는데 이번 복면가왕 루돌프가 매우 흡사한 행동을 보였다.

가수 조정미의 목소리가 아직 익지 않아서 여러 번 듣고 확인해보지만 역시 익숙히 않은 목소리를 가지고 정체를 밝혀내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가장 근접하고 유력한 후보가 가수 조정민 같다.

재미로 하는 예측인데 비난은 금물, 함께 즐기면서 예측해보는 재미를 누렸으면 좋겠다.(사진 이미지 = MBC 복면가왕,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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