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화보 투자사기, 유명방송인남편 사기혐의로 기소 도대체 누구

이민호 화보집 빌미 사기 사건, 유명방송인남편 사기혐의로 기소 도대체 누구?

한류스타로 현재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구가하는 배우 이민호의 화보를 이용해 억대 투 자금을 받아 가로챈 기획사 대표이자 유명 방송인 남편 K씨(나이 47)이 불구속 기소됐다고 언론 매체가 보도했다.

이번 사건과 이민호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괜히 이미지에 흠집이 날까 걱정되긴 하지만 무관하다고 하니 일단 안심이다.

보도에 의하면 이민호 화보집 제작 관련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모 기획사 대표 K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K씨는 사업가 A씨로부터 작년 1월 6억원을 받은 뒤 원금도 상환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K씨에게 수차례 돌려달라고 했지만 이행되지 않아 지난달 말 K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지난 2013년 12월경에 유명방송인남편 K씨는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4억 5천만원에 화보를 제작하고 출간할 수 있는 판권 인스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경찰 조사에서 K씨는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해 줄 돈이 없다”며 사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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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민호 화보집 빌미 사건은 이민호 소속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오해와 억측을 막기 위해 이민호 소속사는 이번 사건과 과련해서 “김씨와 정상적인 계약을 체결하고 화보 제작 권한을 넘긴 건 맞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아니다”라며 무관함을 강조하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솔직히 유명 방송인 남편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는데 과연 유명방송인은 누군가? 많이들 궁금할 것 같다. 솔직히 이런 뉴스가 타오면 누군인가부터 궁금한 것이 사실이다.

다만 이번 일은 유명 방송인 남편이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것이지 유명방송인이 한 행위는 아니지 않나. 괜히 부부는 일심동체라는지 어이없는 이유를 들어서 날선 비난을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다.

이민호 화보집 빌미 사기 사건 

아직 확정된 것도 없고 혐의에 불과하다. 단정지어 비난하는 것도 앞서가는 행위로 자칫하면 불필요한 혼란이 야기 될 수 있기에 명확하게 밝혀지지 전까지는 자제하는 것이 맞다라고 본다.

이민호 인스타그램 사진 대 방출

도대체 유명 방송인이 누구냐? 찾아내려고 혈안이 되거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혐의가 사실로 인정된다고 해도 남편이 잘 못 한 일을 유명 방송인이 비난 받을 일은 아니다. 다만 이미지 훼손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현재 K씨는 모델 겸 방송인 매니저 출신으로 몇 년 전에 그녀와 결혼을 했다고 한다.

유명방송인남편이 누구인지 아직 언론에 실명 공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은 오지만 밝힐 수는 없다.

실제 이민호 화보집을 제간 발간하고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DVD2장과 100페이지가 넘는 사진집 등으로 구성된 이민호 화보 ‘ALL MY LIFE’는 지난 4월 출간됐다. 당시 10만원이라는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화보 총 매출액은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번 화보집 빌미 투자사기 사건과 배우 이민호와는 아무런 관련 없다고 한다.(사진 = 이민호 인스타그램,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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