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확정, 마블 소니가 선택한 차기 피터 파커 확인해봤더니 '헉'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확정, 마블 소니가 선택한 피터 파커 톰홀랜드는 누구? 

 

마블과 소니의 스파이더맨이 드디어 확정 발표됐다. 그동안 많은 후보들이 경쟁을 벌였으나 결국 19세 영국 소년배우 톰 홀랜드가 발탁이 됐다.

그동안 제3대 스파이더맨 후보로 거론된 배우들은 티모시 찰라멧, 톰 홀랜드, 넷 울프, 리암 제임스, 아사 버터필드 등이었다. 가장 유력시 되었던 후보로는 톰 홀랜드와 아사 버터필드였다. 헐리웃 통신에서는 두 후보 중에 한명이 스파이더맨3에 주인공을 낙점 될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역시 스파이더맨3 피터 파커 역으로는 톰 홀랜드가 차지하게 됐다. 그렇다면 역대 스파이더맨으로는 스파이더맨 1~3 주인공 토비 맥과이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 주인공 앤드류 가필드 다.

<#톰홀랜드 #피터파커 낙점, 트위터>

앤드류 가필드는 영국 미국 이중국적자로 2012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찍을 당시 나이가 29살이었다. 제3대 스파이더맨이 연기할 역할이 15세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어려보이는 얼굴과 기존 스파이더맨과 비슷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배우를 뽑았던 것 같다.

.

앤드류가필드는 엠마스톤는 결별 6주 만에 재결합하고 비밀약혼까지 했다는 속전속결이다. 사실 두 사람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커플이다. 사실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헐리웃통신에서는 ‘비밀약속’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피터 파커 톰 홀랜드가 누구인가?

톰 홀랜드는 1996년생이며 영국 출생이며 2012년 영화 ‘더 임파서블’에서 루카스 역, 2013년 ‘로크’ 에디 목소리 역, ‘하우 아이 리브 나우’ 아이작 역, 2015년에는 ‘울프’, 백컨트리‘ 등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또한 톰 홀랜드는 2013년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신인상을 수상한바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은 전체 40억 달러 정도를 벌어들려 흥행에 성공했다. 놀라운 것은 지난 2월 마블과 소니픽쳐스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공동 제작 하겠다해 많은 영화팬을 놀라게 했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확정 발표, 트위터>

도대체 피터 파터 새 스파이더맨은 누가 될까 설왕설래도 있었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뽑아 달라고 요청도 쇄도 한 것으로 아는데 어찌됐든 좀 신선한 외모와 목소리를 가진 소년을 전격 캐스팅, 후보군에 있던 배우라서 그렇게 크게 놀라지는 않을 것 가다.

<19세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출연 확정 , 트위터>

한편, 새 스파이더맨 시리즈 1편은 2017년 7월에 개봉예정이며 감독은 존 왓츠로 확정됐다. 헐리우드가 요즘 영웅 놀이에 너무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어벤져스부터 기존 영웅은 물론 새로운 영웅까지 만들어 내고 있어 너무 지나친 것 아니냐는 비판의 시각도 있다.

다만 언제까지 영웅에 빠져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로운 소재의 영화는 계속 등장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