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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심은경 영화 ‘궁합’ 출연 확정, 시너지효과 기대되는 이유

블랙뮤젤 2015. 7. 20. 13:23

심은경 이승기 스크린 ‘궁합’ 출연 확정, 두 사람의 만남으로 시너지효과 기대되는 이유


가수 겸 배우 이승기(나이 29세)와 배우 심은경(나이 21세)이 영화 ‘궁합’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궁합’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왕실의 천재 궁합가 도윤(이승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도윤은 사주명리학에 아주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는 인물이다. 배우 심은경은 송화옹주 역으로 왕실에서 정해진 혼사를 치러야 하는 운명을 가졌지만 이를 거부하는 인물이다.


우선 이승기가 다시 한 번 영화에 도전한다. 드라마에서는 많은 작품에서 성공을 거뒀다.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시청률 고공해진을 보여줬으며 예능은 물론 각종 CF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반면 영화 흥행에는 드라마에 비하면 아쉽다.


<이승기 심은경 궁합 출연 확정,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승기와 문채원 주연 영화‘오늘의 연애’가 190만이 조금 안 되는 누적관객수르 ㄹ기록했다. 첫 번째 영화치고 손익분기점도 넘었고 절대 나쁜 성적이 아니다. 다만 드라마에 비하면 좀 아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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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심은경은 영화에서는 성공했지만 드라마는 그렇지 못했다. 영화 배우 심은경은 영화 ‘써니’, ‘광해, 왕이 된 남자’, ‘수상한 그녀’ 화려하다. 특히 ‘수상한 그녀’는 860만명이 넘는 누적관객수글 기록했다.


반면 드라마 ‘내일도 칸다빌레’는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지 못했다. 단순하게 두 배우가 만나 얼마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지 모르지만 흥행 성적을 비교하면 시너지 효과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는 드라마에서 성공한 것을 영화 시장에도 자신의 입지를 다지길 바랄 것이고 심은경은 비록 드라마에서 만족 할 만 한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영화로 다시 한 번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두 사람 모두 연기력에 대해서는 인정 받았기 때문에 거론의 여지는 불필요할 것 같다.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승기는 나영석피디가 기획하는 신서유기 등에 강호동과 함께 출연을 확정했다. 나형석 피디와 1박2일 멤버들이 함께 뭉쳐 어떤 내용을 담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심은경 페이스북>

참고로 이번 영화‘궁합’은 영화‘관상’ 제작사가 역학3부작으로 기획한 두 번 째 작품이다. 영화 ‘관상’은 910만이란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아쉽게 천만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천만에 준하는 기록이며 대단한 흥행 영화다.


이번 영화로 이승기, 심은경 천만배우로 영화계에서 우뚝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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