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타이거 정체? 그룹 유엔 최정원 유력한 이유

복면가왕 드렁 작은 타이거 정체? 그룹 유엔(UN) 최정원, 공황장애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확률 낮지만 에측 

복면가왕 14대 왕좌를 놓고 열띤 도전자들이 무대 경연을 펼쳤다. 방송이 끝나면 1라운드에 탈락되는 도전자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2라운드 진출자들에 대해 누구인가 궁금함이 공존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복면가왕 방송이 끝나면 많은 자료를 찾아 비교하고 정체를 예측해왔다. 예측 실패도 있었지만 거의 다 맞추면서 괜히 으쓱 되기도 했다.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 예측이라고 자부심이 강했던 터인데 이번 주 복면가왕 정체는 정말 오리무중이다.

특히 이번에 밝힐 복면가왕 드렁 작은 타이거 정체는 아무리 찾아봐도 딱 들어맞는 사람이 없었다.

솔직히 이번 복면가왕 타이거 정체 예측은 그나마 가장 비슷하거나 이 사람이었으면 하는 기대심으로 예측했다. 제일 자신이 없는 결과 예측이라 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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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이 화려하게 복면가왕 예측을 했지만 모든 가수나, 음악, 연기자 등 모든 연예인들의 노래 실력을 파악하고 있지는 못한다. 지금까지 운이 좋아 대부분 복면가왕 정체를 밝혔지만 한계를 느낀다.

틀리던 맞던 매주 복면가왕 방송이 끝나면 하던 예측이니 최선을 다해 예측하려고 한다. 예측하는 과정도 그냥 딱 정답예측이 아니고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노력의 결과니 실패했다고 해서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1라운드 복면가왕 천고마비 배기성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타이거의 정체는 UN 최정원(나이 35) 같다. 참고로 UN은 김정훈, 최정원 2인조 그룹으로 2000년 1집 앨범 ‘Voice Mail’로 데뷔했다.

솔직히 자신 없지만 전 UN 멤버이자 현재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최정원 같다.

1라운드에서 특유의 최정원 바이브레이션을 숨기기는 했지만 중간 중간 나왔다.

그리고 손모양은 배기성이 일부러 마이크를 평소와 다르게 잡았다고 밝혔다. 아마도 같은 무대를 서는 복면가왕 타이거도 평소와 다른 마이크 잡는 법을 택했을 것 같다.

UN 최정원은 마이클 잡는 법이 꽉 쥐지 않고 살짝 잡는 편인데 새끼와 약지를 일부러 접은 것 같다. 시청자들을 속이기 위한 변칙을 둔 것 같다.

위에 열거한 증거들도 복면가왕 타이거가 최정원이란 사실을 뒷받침해주지 못한다. 기존 예측 글에 비하면 결정적 증거 자료도 미약하다. 단지 음색과 바이브레인션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UN 최정원이길 바란 것은 예전 MBC ’라디오스타‘에 최정원이 출연해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솔직히 말했다. 연기할 때는 괜찮은데 노래할 때 많이 느낀다고 밝혔다.

비록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왔지만 공황장애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복면가왕 타이거 정체가 바로 UN 최정원이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현재는 탤런트로 전향해서 현재 MBC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 출연 중이다.(이미지=MBC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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