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작그만 정체? 은가은 결정적 증거 포착

복면가왕 동작그만 박정아로 밝혀짐 

이 글이 마지막으로 이번 주 14대 복면가왕 도전자들의 정체를 밝히는 예측 글이다. 확실하게 개성이 있는 목소리나 인지도가 월등이 높으면 쉽게 정체 예측이 가능한데 2라운드는 시간도 짧은데 듀엣 무대다 보니 더 힘든 것 같다.

2~3라운드로 가야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노래 부르는 시간도 길어 그나마 정체를 밝히는데 수월한데 1라운드 듀엣 무대는 너무 짧다. 이번 주 정체 예측하는데 가장 어려운 복면가왕은 이번에 예측할 동작그만과 타이거 같다.

타이거는 가수 UN 최정원으로 예측했지만 솔직히 자신은 없다. 딱히 매칭이 되는 인물이 떠오르지 않는데 그나마 가장 유사한 사람인 것 같아서 그렇게 예측했다.

1라운드에서 복면가왕 나랏말싸미 치타와 경연을 펼쳐 승리하면서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동작그만 정체를 마지막으로 밝혀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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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체를 밝히고 시작하면 가장 유력한 후보가 바로 가수 은가은 같다.

1라운드 탈락한 복면가왕 천고마비 배기성는 네티즌들이 너무 잘 맞춰 마이크 잡는 손을 바꿨다고 밝혔다. 일부러 정체를 숨기기 위해 마이크 잡는 손 모양까지 바꾼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욱 복면가왕 정체를 밝히는 것이 더 힘들어 졌다는 것이다. 복면가왕 동작그만 은가은(나이 27)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딱 하나다. 외국 더빙 성우 재현이 가능한 특기 때문이다.

이 개인기는 은가은이 JTBC’끝까지 같다‘에서 개인기로 한번 방출한 적 있다. 당시 모창 능력자 신보라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 장면과 이번 방송에서 복면가왕 동작그만이 보여준 모습과 비교하면 매우 유사하다.

외화더빙하는 성우 모창을 하는 개인기로 가진 사람이 또 있는지 모르겠으나 왠지 은가은 같다.

체형도 은가은과 비슷하고 사실 목소리, 음색으로는 도저히 구별하기 힘들었다. 1라운드 듀엣 무대라는 것이 정체 예측하는데 복병이다.

은가은과 체형도 비교했을 때 비슷한 것 같다.

일부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동작그만이 스테파니라고 보는 경향도 있으나 스테파니는 기본적으로 마이크를 왼손에 주로 잡는다. 김창렬이 한그루라고 봤으나 음색이 전혀 아닌 것 같다.

아마 잘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가수 은가은 데뷔하기 전에 7년이라는 고된 연습생 생활을 하다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Drop it’으로 데뷔했다. JTBC‘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실 목소리나 노래 톤 등 익숙하지 않아 은가은과 복면가왕 동작그만이 동일 인물인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다른 사람이 흔히 하지 않는 개인기라는 점을 고려해서 예측했다.

다음 주에 펼쳐지는 2~3라운드에서 더 많은 노래를 듣고 판단하면 될 것 같다.(이미지 = MBC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은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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