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기우 이청아 열애 애정전선 이상무, 결혼 질문에 ‘대박’

택시 이기우 이청아 열애 애정전선 이상무, 김산호 열애 공개, 결혼질문에 ‘화들짝’

6일 방송된 tvN’현장 토크쇼 택시‘는 훈훈한 외모에 우월한 기럭지까지 닮은 ’연예계 거인 절친‘특집으로 이기우(나이 35, 키 190cm)와 김산호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서핑 마니아라고 알려졌다. 취미 또한 훈훈하다.

아마 가장 궁금한 것은 과연 이기우와 이청아 열애에 아무런 문제가 없나 일 것 같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이상무다.

배우 이기우와 이청아는 2011년 tvN드라마‘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면서 여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기우와 이청아(나이 32)는 2013년 4월 소속사틀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기우는 “같은 동네 주민이었는데, 이청아가 ‘동네에서 한 번 봐 요’라고 했던 것을 오역했다. 당시에는 이 친구가 나한테 마음이 있나 생각했다. 그 전부터 마음에 있어서 그 빌미로 자주 동네에서 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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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중에 사귄 후 물어보니 정말 순수하게 동네에서 밥 먹으려는 마음이었다고 한다. 만약 그 때 내가 용기를 안냈으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기도 한다”고 당시 연인으로 되는 과정을 공개했다.

오늘 방송의 또 다른 주인공 배우 김산호(나이 35, 키 187cm)도 연인이 있음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이기우와 함께 캠핑 서핑사업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동업하기 어려운데, 짧은 방송을 통해서지만 두 사람은 절친 답게 보였다. 

김산호는 현재 열애 중이며 “여자친구는 영어 교사다”라고 당당하게 방송에서 먼저 열애를 공개했다.

절친답게 이기우는 “김산호 여자친구는 우아하고 여성스럽다”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과연 이기우 이청아 커플 결혼은 언제 할까? MC들이 이기우에게 고맙게도 결혼 계획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어 이기우는 “아직 결혼은 이르다. 아직은 서로 일에 몰두할 시기라 사실 부담되는 부분이 있다”고 솔직하게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청아 역시 일에 대한 열정과 파이팅 넘친다. 요즘 미모가 올라올 때 일을 더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택시 방송은 이기우 이청아 열애 애정전선 이상무와 배우 김산호 열애중이라는 수확을 올렸다. 두 사람 예쁜 만남이어가다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한다.

한편, 배우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했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 전공이다. 김산호는 2005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으며, 한국예술원 연기뮤지컬과 전공이며, 최근 종영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했다.(이미지=tvN택시 방송화면 캡쳐, 이기우 이청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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