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곽시양 김소연, 질투할만한 이재준과의 브로맨스 ‘대박’

우결 곽시양 김소연, 질투할만한 이재준과의 브로맨스 ‘대박’

MBC‘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시소 커플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커플이 바로 배우 곽시양, 김소연 가상부부다.

배우 곽시양(나이 29, 키 187cm)는 7살 연상인 김소연(나이 36)을 들었나 놨다 할 정도로 차분하면서 장난기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이는 20대인데 하는 행동은 30대 넘는 듯 성숙한 모습을 보여 당황했지만 나름 매력 있는 배우라고 생각된다.

곽시양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하다 모델로 활동, 군 전역 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배우 윤균상과 함께 곽시양도 군필이라고 한다.

방송에서 인기가 있다 보니 당연히 배우 곽시양이 누군인가 찾아 보는건 당연한 것 같다. 그래서 탤런트 곽시양이 누구인가 잠시 살펴보다 깜짝 놀랐던 사실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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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곽시양은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오 나의 귀신님’에서 서준 역, ‘다 잘될 거야’ 강기찬 역으로 주연, ‘칠전팔기 구해라’ 강세종 주연으로 출연했다.

영화 출연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영화‘야간비행’이었다. ‘야간비행’에서 용주 역을 연기했다. 

영화 야간비행 자체가 브로맨스를 담고 있는데 곽시양과 이재준이 달달한 브로맨스롤 선보였다.

다소 두 사람의 감정 변화에 있어 미묘한 차이와 갈등이 존재하지만 연출이 나름 매력적으로 잘 된 영화 같다. 우정이상 봐야 할지 그렇지 말아야 할지 고민 되기는 하는데 성죽하지 못한 고등학교 시절의 이야기라고 보면 현실에 비추어 그기 과한 설정은 아닌것 같다.

이송희일 감독 작품으로 우린 ‘친구’였고, 지금도 ‘친구’이고 싶다. 서울대 진학을 목표한 성적1등급 우등생 용주(곽시양)과 폭력적인 기웅(이재준)이 중학교 시절부터 친한 친구였다.

두 친구는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엇갈린 학교생활을 보내게 되는데, 영화를 보다 보면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배우 이재준(나이 26, 키 188cm))이 누군가 하면,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이며, 드라마 ‘더러버’에서 다쿠야와 함께 달달한 커플로 이준재 역할을 연기했다.

영화‘생살’, ‘뷰티 인사이드’에서 우진75 주연을 맡았다.

또한 현재 tvN’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 새 파트너 데니 역할로 출연 중이다. 2013년 tvN’연애조작단: 시라노‘로 데뷔했다.

비슷한 시기에 얼굴을 알리게 되어 인지도도 상승하고 여러 작품에 섭외되고 많은 활동을 하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 노래 잘하는 사람도 많던데 연기자 쪽에서도 계속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니 인재가 참 많긴 많은가 보다.(사진=imbc, 곽시양 인스타그램, 이재준 공식블로그, 영화‘야간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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