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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군필이라는 사실 ‘무휼 대박’

블랙뮤젤 2015. 9. 28. 16:05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군필 '스타 예감'


SBS ‘미세스캅’ 후속으로 10월 5일 월요일 첫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0부작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 방송되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흥행 성공을 위해 대대적으로 홍보는 물론 추석특집 편성까지 했다.


복잡한 드라마 등장인물에 대한 사전 설명이 있어 이번 특집편성은 시청자들을 위한 안성맞춤 방송이 아닌가 싶다. 우선 육룡이 나르샤 뜻은 ‘육룡이 날아 오르다’로 ‘나르샤’ 뜻이 ‘날다, 날아 오르다’이다.


‘육룡이 나르샤’ 등장인물 출연자들도 한마디로 대박이다. 정도전 역에 김명민, 이방원 역에 유아인(나이 28), 분이 역에 신세경, 땅새(이방자) 역 변요한, 무휼 역 윤균상, 이성계 역 천호진, 연희 역 정유미 등이다.



출연하는 배우 면면을 보면 드라마는 방영 전에 이미 대성공 기대감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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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중점적으로 살펴볼 배우는 바로 신인 배우 윤균상이다. 탤런트 윤균상(나이 28)은 187cm, 75kg으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졌다.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 출신이며, 2012년 SBS드라마‘신의’에서 덕만 역으로 데뷔했다.


2014년 이종석 박신혜 주연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기재명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확실하게 신인 배우로 얼굴을 알린 계기의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tvN’갑동이‘에서 막내형사 역으로 출연했으며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지원의 남자 친구 차서후 역으로 여심을 녹였다.     



영화‘노브레싱’에서 수영부 선배 역으로 출연했으나 영화 자체가 그게 성공하지 못했다.



대중 윤균상에 대한 프로필 정리가 끝난 것 같으나 하나 더 놀라운 사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윤균상이 군대를 갔다 온 군필돌이라는 사실이다.



언제 군대를 입대하고 제대를 했는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확실한 군필이다.



군대 제대 후에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그 이후 배우로 전향해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 아직 스타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떠오르는 신예, 스타 예감은 확실해 보인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이후 드라마나 영화 섭외가 꾸준히 이루어지는 걸 보면 확실하게 인지도 상승은 맞다.



현재 군입대 예정 배우로는 유아인, 이승기 그리고 현재 군복무중인 김재중, 박유천, 유노윤호 등이 있다. 한창 드라마 작품이나 방송 활동을 할 시기에 군대라는 것이 의무이기는 하지만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반면 윤균상은 소위 말하는 뜨기 전에 이미 군필이라는 것 자체가 기회라고 본다.


<육룡이 나르샤 무휼 윤균상>



서서히 얼굴도 알리고 연기 폭도 넓혀 가고 있는 시점에서는 장점이라고 본다. 특히 연기단절이라는 것이 없지 않나.


앞서 전공이 뮤지컬 학과라면 노래 실력도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 인물탐구 하면 할수록 매력 돋는 배우 같다.


얼마나 많은 발전을 하는 배우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 SBS’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방송화면 캡쳐, 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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