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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김지원 열애설 부인, 누군가 봤더니 ‘갑동이 마지울’ 대박

블랙뮤젤 2015. 9. 22. 12:11

유연석 김지원과 열애설 부인, 누군가 봤더니 ‘갑동이 마지울, 상속자들 유라헬’ 대박,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 열애설 강력 부인했다.


오늘은 스타들의 열애설과 결별설로 채워지는 날인가 보다. 한류스타 커플인 이민호 수지 결별설 보도가 나와서 다소 황당했는데 이번에는 배우 유연석 김지원 열애설 보도가 터졌다.


한 언론 매체는 유연석(나이 32)과 김지원이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연석 김지원 열애설 보도가 나간 이후에 신속 정확하게 입장을 전했다.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유연석과 김지원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그렇다면 유연석과 열애설이 난 배우 김지원(나이 24)이 누구인가 봤더니 화들짝 놀랐다. 김지원은 2010년 CF ‘롤리팝’으로 데뷔했으며,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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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SBS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영화 ‘좋은 날’, ‘탈출’, ‘무서운 이야기2’ 등에 출연 했다.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유라헬 역할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신분을 숨겨라’, ‘연애를 기대해’, ‘갑동이’에 마지울로 출연했다.


tvN 인기 드라마 ‘갑동이’에서 김지원은 마지울 역으로 웹툰 작가 연기를 했다. 드라마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연기 또한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갑둥이'는 윤상현, 이준, 김민정, 성동일, 김지원 등 출연했으며, 많은 화제를 낳았으며 수사물에 대한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호평일색 평을 받았다.



드라마 SBS‘상속자’들에서 김지원은 유라헬 역할로 도도해 보이지만 마음은 약한 다소 뻔뻔한 역할을 무리 없이 잘 소화해 냈다. 드라마 ‘상속자들’ 시청률 25.6%을 찍으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실 유연석과 열애설이 난 김지원은 관심 있는 팬이 아니라면 딱 처음에 듣고 이름과 얼굴을 매치시키는 다소 어렵다. 근데 드라마 ‘갑동이’와 ‘상속자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해서 쉽게 떠올랐다.



비록 유연석과 김지원 열애설 부인으로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것 같은데 스타들의 열애에 대해 거부감은 없다. 지나친 스타들의 열애 소식이 한편으로는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굳이 알리고 싶지 않은 일들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솔직히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불쑥 열애설 보도가 터지만 당사자들은 움츠려 들지 않을까 싶다.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반으로 연예인 생활을 하는데 대중에게 비춰질 이미지를 신경 쓰지 않을 수는 없지 않나 싶다.


의외로 유연석 김지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비록 부인은 했지만 잘됐으며 하는 바람이다.(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tvN’갑동이‘, SBS’상속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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