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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지현, 남편 비난하는 네티즌들의 침소봉대 오지랖

블랙뮤젤 2015. 8. 6. 03:18

라디오스타 이지현 그녀의 솔직한 입담, 네티즌들의 침소봉대 비난이 잘못인 이유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청 특집’편으로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그녀들만의 솔직한 결혼 생활과 일상에 대해 털어놨다.


예전의 요정들이 결혼도 하고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들의 솔직한 모습에 처음에는 좀 당황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익숙해졌다.


잠깐 그녀들의 솔직한 대화내용을 살짝 공개하자면 가수 자두는 팀 멤버인 강두와 당시에 불화가 있었으며 한동안 연락이 없다 최근에 연락을 한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가장 화끈한 것은 나마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르겠지만 쥬얼리 출신 이지현 같다.



이지현(나이 31)은 지난 tvN’택시‘에 출연하면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적 있다. 남편은 컬럼비아 대학 출신이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 건설회사에 다니는 유능한 인재로 알려졌다. 나름 남부럽지 않는 결혼생활이라고 추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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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3개월 연애를 하고 속도위반으로 임신하고 결혼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바 있다. 사실 속도위반이 비난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 현재 이지현의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라디오스타에서 이지현은 남편과의 성격차이 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 중에 임신 상태에서 싸워 경찰까지 출동하게 된 사연에서는 좀 지나치다는 느낌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대기업 다니는 남편이라 금전적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쿠폰 없으면 물건을 안 산다는 억척주부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또한 육아용품은 중고 직거래를 하는데 아주 매력적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라디오스타 이지현 슈 황혜영 자두, MBC>


중간 중간 이지현은 남편과 좀 의견차이가 있고 성격차이가 있는 것처럼 비췄다. 그러나 둘만의 일이지만 방송에서 이렇게 솔직하게 털어 놓을 정도면 부부사이에는 큰 문제가 없음을 반증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남편이 너무 하네, 어쩌네 뭐 이런 반응들은 좀 오지랖 같다. 정말 가정에 문제가 있다면 이지현처럼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말하지 못한다. 별문제가 아니니까 부담 없이 털어 놓는 에피소드에 불과한 것이다.


몇몇 이야기를 가지고 침소봉대해서 남편이 지나친 것 아니냐는 등 비난하는 것은 오버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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