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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연기변신 성공, 강렬 인상 눈도장 팍

블랙뮤젤 2015. 8. 6. 02:25

용팔이 주원 연기변신 성공, 첫 방송 강렬한 임팩트 각인


SBS 새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첫 방송 1회가 드디어 전파를 탔다.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와 사연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게 충분했다. 또한 훈남 주원이란 배우와 미녀 김태희가 남녀 주인공이니 더욱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는 드라마다.


‘용팔이’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장소는 물론 환자를 가리지 않고 많은 돈만 주면 치료를 해주는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사고로 병원에 누워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다. 총20부작으로 기획 제작 방송된다.


간단하게 용팔이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주인공 용팔이(주원 나이 27, 김태현)은 한신병원 일반외과 레지던트 3년차다. 대차게 뻔뻔한 캐릭터며 돈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한여진(김태희, 나이 35)는 한신그룹 제1 상속녀로 배다른 오빠 한도준(조현재, 나이 35))에 의해 강제로 한신병원 12층 제한구역에 잠들어 있다. 한도준의 처로 나오는 이채영(채정안)은 돈과 권력이라도 가지고 욕망이 있는 인물이며 언제든 남편 도준을 배신할 준비된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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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병원 레제던트 외과의사인 용팔이가 왜 밤에는 불법왕진을 하면서까지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1회에 밝혀졌다. 그 이유는 바로 동생 김소현(박혜수)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암튼 첫 방송부터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전개가 됐다. 첫 방부터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차량 추격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다. 요즘 지상파 방송 드라마가 그렇게 이슈가 되거나 시청률이 높은 작품이 없었는데 관심 끄는데 성공한 것 같다.


예상컨대 1회 시청률 높게 잡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첫 방은 주원의 독무대나 다름없었다. 병원 과장도 하지 못하는 수술에대해 짠하고 나타난 용팔이의 구원등판, 심하게 다친 두목치료는 물론 차량 추격 장면까지 화려했다.


<용팔이 주원 김태희 첫 만남 기대>


마지막 교량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으로 1회는 마무리됐는데 그 다음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배우 주원은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성공한 드라마도 많다. 작품 선택하는 선구안이 좋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기술이 아닌가 싶다.


<주원 김태희 용팔이 대본리딩 현장사진, SBS>


주원은 이전 드라마 ‘각시탈’에서 영웅으로, 천재음악가 그리고 의사로 출연, 참여하는 작품마다 연기변신을 하고 있다.

<용팔이 주원 김태희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 SBS>


앞으로 주원이 김태희를 만나면서 재산상속에 대한 조현재와의 한판 대결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연기자의 연기변신은 무제다. 얼마나 더 많은 여러 모습을 주원이 시청자들에게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1회보다 2호가 더 보고 싶은 드라마가 오랜만에 출연한 것 같아 시청자 입장에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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