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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상류사회 OST 부른 신인가수 대박

블랙뮤젤 2015. 7. 22. 11:57

김주나, 김수현 여동생으로 누군가 봤더니 ‘상류사회 OST’참여한 신인가수라고 한다. 


배우 김수현의 친 여동생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김수현(나이 27)의 여동생은 바로 가수 김주나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에 참여해 ‘너 없이 어떻게’를 불렀다고 한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상류사회’ 관계자가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 맞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간 김수현은 외동아들로 알려졌는데 좀 혼란스러운건 사실이지만 지나친 관심은 자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번 OST작업을 시작으로 해서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빠는 김수현 국민배우로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와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다. 김수현 동생 김주나의 공개된 얼굴을 보면 역시 우월한 유전자는 남다른 것 같다.


<김수현 여동생 가수 김주나,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주나 역시 김수현과 많이 닮았으며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노래도 잘하는 배우 김수현인데 여동생은 가수로 데뷔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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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얼마 전에 종영한 KBS2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백승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청률도 평균17%로 많은 화제꺼리를 만들었다. 김수현이 출연하면 시청률 보증수표처럼 대박을 치니 작품 보는 눈도 좋고 연기력도 대단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김수현은 드라마, 영화에 등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또한 CF 섭외 1순위가 아닌가 싶다. 현재 영화' 리얼'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씨는 국내 유명 트로트 제작자와 손잡고 곡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김주나는 3~4년이란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며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라고 알려졌다. 신인 가수 김주나는 드라마 OST로 목소리를 알렸으며 조만간 음반 활동을 시작하면서 가수로써 인생을 새롭게 설계 할 것 같다. 


<김주나 SNS>


언론에서는 그간 여동생 존재에 대해 밝히지 않는 이유에 대해 삐딱한 시선으로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선을 지켜야 할 것 같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이렇게 확대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공개되지 않아도 되는 사안들이 들춰진 것 같아 좀 안타까운 마음도 있다. 

<배우 김수현 화보>


그간 김수현 여동생의 존재는 대중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러 숨겨왔던 것은 아니지만 사실을 굳이 알리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그래도 데뷔하고 어느정도 입지를 굳지고 공개(굳이 공개를 해야할 이유는 없지만)를 해도 늦지 않았을 것 같은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도 사실이다. 


[김수현 공식 입장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에서 따로 드릴 말씀은 없으나 이복동생은 맞다. 그러나 따로 왕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일을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잘되길 응원한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2015.07.22 PM2:000)


언론이나 인터넷에서도 지나친 관심은 자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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