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승기, 연인 윤아 질문에 화들짝 요리 잘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승기, 윤아 유도 질문에 배려심 가득한 웃음으로 대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사제지간으로 알려진 이선의, 이승기와 옥상달빛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목소리의 여운을 안겨 줬다.

특히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3년 만에 가수로 6집 ‘그리고...’을 들고 컴백했다. 컴백하는 과정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촬영 필름이 손상이 돼서 완벽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샀다.

사실 이승기(나이 29)가 처음 컴백 날짜에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주일 정도 연기했는데 이런 뮤직비디오 촬영 필름 손상이란 악재를 만났다. 그러나 이승기 6집 앨범이 공개돼서 우려는 불식됐다. 그만큼 음악적 완성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승기 출연, 6집 앨범 표지>

암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이승기가 뜨면서 음악적인 부분은 물론 이승기 연인 소녀시대 윤아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는 것은 사실이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연예인의 숙명이 아닌가 싶다. 요즘 가요 차트에 남자 솔로가수 중에 발라드 가수로는 이승기가 유일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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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쉬는 동안 요리와 요가를 배웠다고 한다. 이승기는 “요리 수업을 6번 정도 수강을 받았는데 한식, 중식, 양식 모두 배웠는데 파스타는 쉽게 하는 것 같고 떡볶이를 먹어본 주변에서 맛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특히 어느 분 반응이 좋았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는 유희열이 이승기가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소녀시대 윤아를 겨냥한 질문이다. 객석은 환호했고 이승기는 당황해 했다.

이어 이승기는 “뭘 기대하시는 거에요 지금. 많은 여성들이 좋아해주셨다”고 직접 언급을 피해 나가는 노련한 모습을 보였다. 역시 이승기는 연인에게도 배려심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

사실 이승기는 연인 윤아에 대한 질문 공세에 웃음으로 넘기거나, 재치 입담으로 언급을 피했다. 공개 연애 이후에 더욱 더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이 강한 것 같다.

<#유희열의스케치북 이승기 이선희>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승기, 6집 앨범 표지>

언론은 이승기, 윤아에게 각자 연인에 대해 질문을 끌어내려 하지만 두 사람은 유연하게 잘 넘어 가는 것 같다. 두 사람 만남 끝까지 지켜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승기 출연 공항패션>

오랜만에 이선의 이승기 듀엣 무대와 이승기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내년이면 이승기도 군대를 가야 할 나이인데 남자 주인공 할 배우가 지금 보다 더 가뭄에 시달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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