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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부인, 둘 보기 좋은데 기대해도 될까

블랙뮤젤 2015. 7. 17. 08:51

홍진호 레이디제인과 열애설 공식 부인, 두 사람 보기 너무 좋은데 기대하면 안되나


전직 프로게이머 방송인 홍진호와 레이대제인 열애설이 터졌다. 한 언론 매체는 ‘5일간의 썸머’에서 화제를 모았던 커플 홍진호(나이 31)과 레이디제인(나이 30)이 썸이 아닌 연인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5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초 호감단계에서 연애로 만남을 지금까지 해온 것으로 보도됐다.


복수의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지난 5월말 서울 홍대 모처에서 두 사람이 교제 100일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지인들과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서 축하해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실 두 사람은 지속적으로 열애설이 터졌던 인물이다. 지난 8월 초밥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한 누리꾼에 포착이 되면서 열애설이 났었으나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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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모두 “친한 사이 일뿐 연인관계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사실 이때부터 둘 관계를 의심하는 시선들이 좀 많았던 것 같다.


그러던 와중에 JTBC’5일간의 썸머‘에 두 사람이 체코 프라하 여행을 하면서 썸타는 사이로 출연했지만 너무 다정한 모습 그리고 돌발 키스까지 보여주면서 연인관계 아닌가 의심을 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열애설이 또 터지고 말았다.


아무리 예능프로그램이지만 돌발 뽀뽀는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인데 자연스럽게 한 걸 보면 이번 열애설이 단순 해프닝 같지는 않다.


다만 이번에 열애설이 나간 이후 레이디제인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레이디제인은 홍진호와 연인관계가 아니다. 두 사람은 항상 친한 관계를 유지했지만 연인 사이로 발전한 적은 전혀 없다. 본인 역시 홍진호와 진지하게 만난다면 직접 밝힐것”라고 홍진호와의 열애설 공식 부인 입장을 밝혔다.

<홍진호 레이디제인과 열애설, JTBC>


홍진호 소속사 콩두 컴퍼니 관계자는 "홍진호가 레이디제이이랑 친한 건 사실이지만, 교제는 진짜 모르는 일이다. 열애를 하면 공개하겠다"고 강조하며 부인했다. 이로써 3번째 열애설 부인이다.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 것은 사실이다. 썸이 아닌 연인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는 팬들도 많을 것 같다. ‘5일간의 썸머’ 출연 할 때도 가장 많이 관심을 모았던 커플이기 때문에 기대도 많이 했다. 다만 너무 성급하고 조급하게 둘 사이를 억지로 연인관계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좀 우려스럽긴 하다. 그래도 둘 보기 좋은 건 사실이다.


일단 양측 모두 열애설 부인했으니 더 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방송인 홍진호는 ‘더 지니어스 : 그래드 파이널’에 출연하면서 예전의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가수 레이디제인은 ‘용감한 기자들’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JTBC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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