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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인정, 과도한 언론들의 오지랖에 분노

블랙뮤젤 2015. 6. 24. 09:21

김정은 열애 인정 결혼계획은 아직 無, 해외 증권사 펀드매니저 2년 열애중!


배우 김정은(나이 39세)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7월호를 통해 배우 김정은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재벌가 제와 열애 중에 있으면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한 측근은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다. 결혼 적령기를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 임박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 말을 인용했다.


우먼센스 보도로 재벌가 2세와 열애설에 있는 김정은 소속사 측은 “현재 본인에게 확인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여기서 잠깐 배우 김정은도 재력가 집안에서 태어난 연예인이다. 김정은의 외삼촌은 현재 이수건설 김상범 회장이며, 작은 외할아버지가 이수그룹의 명예회장 고 김준성씨로 알려졌다.  이수그룹은 대한민국의 재벌기업으로 이수화학을 모체로 하는 중견기업 그룹이다.


열애설이 난 재벌 2세가 어느 재벌가 자제안지 모르나 배우 김정은도 결코 빠지지 않는 집안 이라는 것이다.



<#김정은 재벌가 2세와 열애, 김정은 페이스북>


결혼 적령기도 넘겼고 상대가 재설 2세에 훈남이라고 하는데 결혼까지 성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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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열애설에 난 재벌가 2세가 과연 누구인가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다. 솔직히 알았으면 좋겠는데 재벌 2세가 한 두 명도 아니고 사실 언론에 노출이 되지 않는 재벌가 2세 자제들도 상당히 많다.


경영 일선에 나서지 않는 한 철저하게 언론 노출을 삼가는 것이 재벌의 일반적이다. 배우 김정은이 재벌2세와 열애가 중요한 것 보다 두 사람이 정말 연인관계면 축복해 주면 될 것 같다.


과거 열애 보도를 다시 재도배하는 그런 황당한 언론 보도는 자제했으면 좋겠다.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듯 만약 현재 열애중이라면 두 사람을 위해 과거 일보다는 현재 열애 중인 사실만 보도 했으면 좋겠다. 과거 결별 했던 이야기를 왜 보도 하는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열애중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축하를 하면 되는데 왜 굳이 과거 결별 이야기를 꺼내는지 정말 이해 할 수 없다.


<김정은 열애 공식 인정, 김정은 트위터>

<김정은 열애설 공식 인정하나 ‘여자를 울려’ 현장, 김정은 트위터>


올 해 연예계는 스타들의 결혼과 열애설도 풍성한 한해가 되는가 보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발표에 이어 원빈 이나영 밀밭 결혼식으로 놀라게 하더니 김정은까지 열애설 보도까지 나니 말이다.

<김정은 재벌가 2세와 열애 인정, 김정은 소셜네트워크>

<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인정, 김정은 트위터>


한그루와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당당하게 열애 중임을 인정하고 남자친구 열굴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배우 김정은은 MBC 주말드라마‘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이다. 과연 김정은 열애설 공식 인정 또는 열애설 공식 부인 할까 귀추가 주목 되었는데 곧바로 김정은 측 관계자는 "김정은 본인에게 확인했다. 열애는 맞다.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은 여러가지로 조심스럽다"라며 열애 공식 인정했다.


현재 알려진 추가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남자친구는 유능한 해외 증권사 펀드 매니저로 벌써 2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초 재벌2세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실은 아니지만 상당한 재력을 지닌 것은 분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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