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열애 인정, 1살 연하 사업가 남친 얼굴공개 ‘훈남’ 대박

김빈우 열애 인정, 1살 연하 사업가와 3개월째 열재중 남자친구 얼굴공개 대박 ‘훈남’

배우 김빈우(나이 33세, 본명 김지영)가 열애 중임을 당당하게 밝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일반인 남자 친구 얼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는 것인데 용기가 대단한 것 같다.

김빈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온 뒤 손잡고 삼림욕. 우리 둘 모두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애인사이라는 해시태그를 걸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김빈우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 두 사람이 고제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본인과 통화가 되지 않아 교제기간과 현재 구체적인 관계는 모른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빈우 일반과 열애 중,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 남자친구는 1살 연하 일반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3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후속 보도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 등장하는 남자친구는 훈남 이미지를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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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며칠 전부터 올리기 시작했다. 아마도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알리고 싶어 미리 SNS에 올린 것이 아닌가 싶다.

당당하게 자신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김빈우의 용기가 대단한 것 같다. 연예인들이 스스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일반인 남자 친구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말이다.

얼마 전 한그루도 남자친구를 자신의 SNS 올려 화제가 된바 있다. 혹시 예전과 달리 스스로 열애 인정, 남자친구 공개하는 것이 연예계의 새로운 트렌드가 아닌가 할 정도로 놀라운 것 같다.

<#김빈우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인정,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 1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 인정>

<김빈우 열애 공식 인정, 김빈우 인스타그램>

올해는 연예계에 열애 붐이 인 것 같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발표, 원빈 이나영 밀밭 결혼식 등 연예계가 사랑으로 풍성하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곧 있으면 출산 예정이고 지성 이보영 부부는 얼마 전에 득녀, 딸을 낳았다.

한편 배우 김빈우는 2001년 SBS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최근 MBC‘불굴의 차여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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