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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해피페이스북 출연 확정, 영화 복귀 소식이 반가운 이유

블랙뮤젤 2015. 6. 17. 11:49

이미연 영화 해피페이스북 출연 확정, 영화 복귀 소식이 반가운 이유


배우 이미연(나이 43세)이 드디어 3년 만의 휴식기를 접고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미연 복귀 작품으로는 영화 ‘해피 페이스북’으로 출연 확정을 지었으며, 박현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이미연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이미연 씨가 스크린 복귀작으로 ‘해피 페이스북’을 선택했다”고 출연 확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이미연 컴백 작인 ‘해피 페이스북’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사람들의 유쾌한 러브 스토리를 그려낼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에서 이미연은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로 미혼모 조경아 역을 맡는다고 한다. 이미연은 2013년 나영석 피디가 연출한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서 브라우관의 이미연보다 인간적인 이미연을 솔직하게 보여줬다.


<이미연 해피페이스북 출연 확정, ELLE 이미연 화보>


당시 한국사람이 이미연씨에게 ‘행복하세요’란 말에 눈물을 쏟는 모습이 아직도 뭉클하다. 또한 이미연은 배우임에도 여행하는 동안 같은 옷을 며칠 동안 입고 다니는 털털한 모습도 보여졌다. 좀 인간적인 모습에 ‘꽃보다 누나’ 팬들은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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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면서 연기는 물론 예능까지 섭력하는 저력을 보여줬으나 드라마나 영화에 섭외가 쏟아 졌으나 마땅한 작품 선정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것 같다.


당시에 이미연이 바로 연기자로 빠른 복귀를 할 것 같았으나 그 시점이 늦어져 안타까워했는데 이번 영화 ‘해피 페이스북’으로 컴백 소식을 접하니 반갑고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직도 기억이 남는 이미연 작품 중에 KBS2 수목드라마 2002년 작품인 ‘명성황후’가 떠오른다. 당시 어린 이미연으로 연기한 국민여동생 문근영도 매끄러운 연기로 호평을 샀다.


<이미연 꽃보다 누나 포스터, tvN>

<이미연 이승기 꽃보다 누나 현장 스틸 컷, tvN>

<이미연 김희애 꽃보다 누나 현장 사진, tvN> 


“내가 조선의 국모다”라고 외치는 이미연의 당당한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물론 비운의 역사의 한 자락이지만 당당한 명성황후 이미연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 ‘해피 페이스북’이 이미연이 다시 한번 뛰어 오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작품 선정하는 것도 신중한 모습은 좋으나 이미연 씨를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이 생각에 자주자주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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