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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비즈니스인데 왜 비난하나

블랙뮤젤 2015. 6. 10. 15:55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비즈니스인데 왜 비난하나


고가 정책, 고급 정책도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 아닌가? 지나친 비난은 오지랖


장미인애 쇼핑몰 고각 논란에 휩싸였다. 장미인애 쇼핑몰 상품 가격을 보면 좀 가격대가 높아 보였다. 호피셔츠 원피스 130만원, 핑크셔츠 원피스 134만원, 대부분 40~50만원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인터넷에 장미인애 쇼핑몰(로즈 인 러브) 가격이 바기지 논란에 휩싸이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글을 올렸다. 배우 장미인애는 “저희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았는데 오더매이드 제품들과의 가격 차이는 물론 있습니다. 전혀 확인된 사실 없이 ooo 기자님의 기사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고가 논란, 인스타그램>


이어 “저희와 비슷한 옷의 원가 말씀하셨는데 저희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인걸 말씀드립니다.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해명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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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가격 책정에 있어 수입한 것도 아니고 자체 제작해서 만든 제품들의 가격 책정에 대해 비난할 것 까지는 없다고 본다. 휴대폰처럼 방통위에서 가격 조절을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공공성을 담보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만 의류 쇼핑몰은 휴대폰과는 다른 일부 목적에 의해 구입하는 곳이다.


의류 쇼핑몰이 일반 대중들을 상대로 하지만 전체 국민을 상대로 하는 것은 아니다. 대량 생산 제품도 아니고 수입 제품도 아닌 직접 제작한 상품에 대한 가격 책정에 대해 의아해 할 수는 있지만 비난 할 것은 무리라고 본다.


가격이 제품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고객이 떨어질 것이고 그 정도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고객이라면 구입할 것이다. 장미인해가 시작한 쇼핑몰은 비즈니스다.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고가 논란, 인스타그램>


고객이 있느냐 없느냐 관심이 있으냐 없느냐는 고객의 마음을 제품이 얼마나 움직이이냐에 달려 있다. 장미인애 쇼핑몰 고가 논란은 비즈니스인 만큼 성공 여부는 고객이 결정할 사항이다.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고가 논란, 인스타그램>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고가 논란, 인스타그램>


외부에서 제품 품질과 재료 그리고 공정 노력에 대한 수고를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그만큼 가격 책정을 해야 단가가 맞을 수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수입제품을 국내로 들여와 고가로 판매를 했다면 비난 받을 수 있지만 직접 제작한 제품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오지랖 같다


상품 가치는 고객이 판단 할 것이다. 한편 장미인애는  12살 연상 금융인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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