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루나 가희 육성재 김성주 김형석, 복면가왕의 최대 수혜자들 대박

라디오스타 루나 가희 육성재 김성주 김형석, 복면가왕의 최대 수혜자들 대박

복명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을 알 수 있는 힌트 풀리나?

오늘 방송되는 MBC‘황금어자 라디오스타’는 요즘 가장 핫한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이 배출한 최대 수혜자들이 총출동한다.

MBC‘라디오스타’는 복면하나로 울고 웃는 스타들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복면가왕’전설로 1,2대 가왕을 거머쥔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 f(x) 루나, 목소리 미만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버린 심쿰남 BTOB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했다.

또한 춤추는 언니로 살아온 지 16이 된 춤꾼보다 노래하는 가수로 남고픈 가수 가희, 난생 처음 생긴 ‘치킨 할배’ 캐릭터에 마냥 들뜬 깃털권위자 김형석 그리고 마지막으로 복면의 정체를 꿰뚫고 있는 유일한 남자 복면가왕의 MC 김성주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루나 육성재 가희 김성주 김형석, imbc>

마지막으로 라디오스타 진행을 맡고 있는 평가단 김구라가 복면가왕 녹화 당시 상황에 대해 뒷이야기를 보따리를 풀 것 같다.

루나는 방송에서 롤모델 보아를 따라하다 쌍코피를 흘린 사연을 풀어냈으며 윤종신 개그는 경멸스럽다며 루나가 공개한 깜찍한 하이개그가 무척 궁해진다. 사실 ‘황금락카 두똥썻네’의 초반 돌풍이 ‘복면가왕’을 지금의 인기를 만든 발판이 됐다고 생각된다.

.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육성재는 숨은 노래 실력에 대중들에게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동안 좀 유쾌한 성격으로만 알았지 이 정도까지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었는지 다시 보게 됐다. 성재는 폭탄 발언으로 규현에게 군대 언제 가냐며 라디오 스타 MC자리를 노리는 강력 멘트도 날린다.

춤좀 추는 언니에서 노래 좀 하는 가수로 거듭난 ‘마스카라 번진 야용이’ 가희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 일주일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김형석은 음악에 있었서는 대가수준인데 ‘복면가왕’에서 나오는 모습 보면 그냥 치킨 할배 맞다. 일부러 안 맞춘다고 변명은 하는데 진실은 김형석만 알 것 같다.

<라디오스타 루나 육성재 가희 김형석, imbc>

<라디오스타 김구라 규현 윤종신 김국진, imbc>

밀당 MC는 전현무만 하는 줄 알았는데 김성주도 만만치 않다. 복면가왕에서 간질 간질 입담으로 최고의 흥행몰이 중이다. 아마 MC가 김성주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복면가왕’ 상상하기 싫을 정도다.

<라디오스타 루나 육성재, imbc>

<라디오스타 김형석 김성주, imbc>

<라디오스타 복면 써보는 규현 , imbc>

오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복면가왕’ 특집은 완전히 ‘복면가왕’의 최대 수혜자 같다. 편견이란 것에서 벗어나 가수는 가창력으로 승부했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가 귀추가 주목된다. CF출연을 물로 다수 방송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것 같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관련된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