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열애 공식 인정, 타짜 마담에서 바리스타의 여인이 되기까지

박효주 열애 공식 인정, 타짜 마담 역에서 바리스타의 여인이 되기까지

배우 박효주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주 소속사 입장에 앞ㅇ서 한 언론 매체가 2살 연상 사업가(바리스타)와 6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박효주의 남자친구는 미국에서 유학을 다녀온 바리스타로 현재 경북 포항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주 남자친구는 SNS에 박효주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으며 박효주는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카페에 자주 가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도했다.

박효주 열애설이 보도가 이어지자 박효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효주가 남자친구와 예쁜만남을 갖고 있으며 현재 연애 자체를 즐기는 단계”이며 “남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박효주가 남자 친구의 존재가 많이 밝혀지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효주 열애 공식 인정이다.

<박효주 열애 인정, 박효주 웨딩화보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박효주(나이 33)는 2001년 패션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박효주가 출연한 영화는 ‘완득이’, ‘따짜 – 신의 손’, ‘추격자’, ‘위험한 상견례’ 등이 있으며, 드라마는 ‘트라이앵글’, ‘추적자’, ‘비밀의 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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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지승 감독의 신작‘사라진 내일’에 열혈기자 혜리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윤계상, 한예리가 출연하는 영화‘극적인 하룻밤’에 캐스팅돼 잡지사 편집장 주연 역을 맡았다.

최근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 캐스팅 소식도 전했다. 박효주는 비롯 원탑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준주연급, 주연급으로 출연한 모든 작품에서 개성 넘치고 짧은 출연이라도 미친 존재감을 과시 할 정도로 독특한 매력을 가진 배우다.

올해는 정말 연예인들 열애 시대 같다. 소녀시대는 물론,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발표, 한그루 남자친구 공개, 박한별 정은우 열애, 정경호 수영 열애, 박현빈 결혼 발표 등 연예인들의 짝 찾기는 현재 진행 중이다.

<박효주 열애 인정,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박효주는 크고 작은 배역에도 참 열심히 하는 배우처럼 보였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자신의 맡은 배역을 맛깔나게 소화해 내는 감초 배우다. 소속사는 결혼은 아직 말할 단계는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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