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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임신 14주차, 악플보다 축하 댓글이 많은 이유

블랙뮤젤 2015. 5. 20. 18:05

남상미 임신 14주차, 악플보다 축하 댓글이 많은 이유


배우 남상미가 임신 14주차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렇다면 임신 14주라면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한 것이다. 정말 축하할 일이다.


남상미 소속사 측은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 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남상미는 현재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지인을 통해 지금의 남편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 임신 14주차, 결혼식 현장 스틸컷>


남상미 임신 14주차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 들이 축하 메시지를 달고 있다. 사실 연예인들이 임신을 하던 무슨 소식이 전해지던 악플부터 달리기 시작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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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 연예인 기사가 나가면 순위 다투기라도 하듯 악플 댓글로 도배를 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기사 내용에 따라, 연예인 스타 이름에 따라 악플과 선플이 극명하게 갈리곤 한다.


그런데 남상미 임신 14주차 소식이 전해지만 악플 보다는 선플이 많이 다행스럽게 생각된다. 새생명의 탄생이다 보니 축하 메시지가 많은 것 같다. 또한 2003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남상미가 큰 사건에 휩싸인 적 없는 모범 스타이기도 하다. 물론 일부는 스타가 모범적이고 물의를 일으킨 적 없는 연예인이라 할지라도 무분별하게 악플을 다는 경우도 있다. 


모범적든 아니든 상관없이 말이다. 일부 관심 받고 싶은 사람들의 행동이라 여겨진다.


표현의 자유를 중요하다. 지금도 표현의 자유를 제약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악플도 표현의 자유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악플은 그냥 악플 같다. 비판과 비난은 구별되어야 하듯 표현의 자유와 악플은 좀 별개의 사안이라 여겨진다.


암튼 남상미 임신 14주 소식 뉴스에 선플과 축하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 것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아 진다. 

<남상미 임신 14주차, 결혼식 현장 스틸컷>


배우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했고, 이준기와 함께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결혼의 여신’, 영화 ‘잠복근무’ 등 다수의 드라마와 작품 활동을 보였다.

<남상미 임신 14주차 허니문 베이비, 구글검색>

<남상미 임신 14주차 허니문 베이비>


남상미 남편이 동갑내기 사업가라는 것만 알려진 상태이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과감하게 남편도 공개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유추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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