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열애 일반인 남자친구 얼굴공개, 당당함에 박수를 보내는 이유

한그루 열애 공식 인정, 일반인 남자친구 애인 얼굴 공개

배우 한그루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20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하세요. 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남성과 함께 다양한 셀프 사진이다.

한그루(나이 22세) 소속사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그루가 열애중인 사실이 맞다.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지 몇 달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열애 사실 인정 공개했다.

이어 “남자친구는 평범한 사람으로 서로 예쁘게 사랑하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그루 열애 남자친구 얼굴공개, 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가 열애설을 의심케 하는 사진을 2주 전에 “나들이 with my love. 룰루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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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그루 열애설이 나왔을 때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우리도 알지 못한다. 설령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도 막을 이유가 없다. 남자친구가 있든 없든 배우 사생활이기에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속 배우에 대한 열애관을 밝혔다.

이번 한그루나 나이는 아직 많지는 않지만 그 젊은 더욱 그녀를 당당하게 만든 것 같다. 솔직히 신인 배우에게는 열애설이 인기를 얻는데 한 때는 장애물로 여겼는데 요즘은 많이 바뀐 것 같다.

또한 한그루 자신이 스스로 열애설가 온갖 찌라시가 나오기 이전에 밝혔다는 것이 더욱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다. 연예인 연애관에 대해 당당하게 밝힐 수도 있고 상대가 일반인 경우에 프라이버시를 위해 공개하지 않는 스타도 많다.

<한그루 열애 일반인 남자친구 얼굴 공개, 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 열애 남자친구 공개, 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 열애설 증거 인스타그램>

그에 비하면 일반인 남자친구를 당당하게 공개하고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열애설에 못이겨 여론에 못이겨 어쩔 수 없이 데이트 사진이 찍혀 열애 사실 인정하는 것 보다 솔직히 한그루가 택한 방법이 더 좋아 보이기는 하다.

많은 누리꾼들이 이들의 당당한 모습과 예쁜 사랑을 좋아하고 응원을 할 것 같다. 그녀의 솔직함에 오히려 당황스럽다.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은 활약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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