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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가면 퍼블리시티권 주장 논란, 과장 공식입장 그러나 논란은 존재
배우 수애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홍보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퍼블리시티권을 주장을 했다고 한 언론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수애가 출연 드라마의 홍보용으로 자신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작진에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 파장을 예고했다. 수애 측은 “드라마의 직접적 홍보수단으로만 이용을 사용해야 한다. 수애의 친구 혹은 수애가 인정한 00‘등 수애의 이름을 내걸고 홍보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수애 측 입장은 부당하게 상업적으로 수애의 이름이 이용되는 것을 막자는 취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면 수애 주훈 연정훈, SBS>
논란이 확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가면 드라마 제작사 측은 “이야기가 와전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수애가 자신의 퍼블리시티권을 근거로 다른 출연자를 홍보 할 때 자신의 이름을 쓰지 말라고 요청했다는 것은 와전된 이야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름을 빼라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 홍보 자료를 배포할 때 사전에 함께 검토할 수 있도록 요청을 했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이 과정서 다소 이야기가 와전됐다. 기사가 왜 이렇게 나갔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가 언론 상에 자주 등장하고 홍보를 하면 좋은 것 아닌가 싶다.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언론에 노출되면 될수록 드라마가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고 제작사 방송사 출연 배우 윈윈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신인 배우 시절 자신의 이름이 언론에 노출되기 바라는 마음은 간절하지 않았나 싶다. 무명 시절 자신의 이름이 짧은 기사 마지막 끝단이라도 나면 좋아 했을 그 어려운 무명 시기를 생각했하는 바람이다.
이번 수애의 논란은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으니 더 이상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지만 홍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누구보다 잘 아는 상황에서 이런 불미스런 논란이 있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안타깝다.
<가면 수애 주훈 연정훈, SBS>
한편 27일 첫 방송되는 ‘가면’에서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이공 역을 맡아 1인 2역 연기에 수애는 도전한다. 또한 오늘 오후 SBS사옥에서 ‘가면’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가면 수애 주훈 연정훈 대본리딩 현장, SBS>
‘가면’ 출연 배우는 변지숙(수애 분), 최민우(주지훈 분), 민석훈 (연정훈 분), 최미연( 유인영 분) 등이 출연한다. 캐스팅 라인업을 보면 최강 멤버다.
<가면 수애 대본리딩 현장 스틸컷, SBS>
이번 수애 논란은 과장된 것이라 제작사에서 입장을 밝혔으니 한편으로는 당행이다. ‘가면’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매료 시킬 수 있는 멋진 드라마가 탄생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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