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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엄기준, 등장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흥미진진

블랙뮤젤 2015. 5. 19. 01:27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엄기준, 등장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흥미진진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가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방송하기도 전에 언론에서 ‘복면검사’와 관련된 소식으로 인터넷이 한바탕 들썩였다. 특히 김선아 출연으로 더욱 관심이 컸던 것 같다.


김선아는 2012년 MBC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와 영화 2013년 ‘더 파이브’에 출연으로 휴식기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김선아 복귀로 더욱 이슈가 됐다. 김선아의 많은 팬들이 복귀작을 많이 기대했을 것 같다.


우리 ‘복면검사’의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면, 법 앞에 모두 평등하다고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고 믿는 대중들이 많다. 이 드라마는 정의란 무엇인가?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 합법적인 것은 정의로운가?


<복면검사 주상욱 엄기준 김선아, 등장 인물관계도, KBS>


권력과 부를 가진 악(존재)은 너무나도 쉽게 합법의 가면 뒤에 숨어 빠져나간다. ‘합법과 불법’, ‘정의와 불의’의 경계가 무너진 세상에서 정의란 무엇이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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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 테두리 안에서는 절대 해결 할 수 없는 일들을 낮에는 검사로 밤에는 복면을 쓰고 정의라는 것을 실행한다. 복면검사가 하는 정의(?)로운 행동과 복수로 시청자들은 아마 통쾌함을 느낄 것 같다.


등장인물은 남자 주인공으로 하대철(주상욱 분)은 나이 33세로 바로 복면검사다. 낮에는 출세욕이 넘치는 속물검사로 밤에는 정의감에 불타는 복면검사로 활약한다. 주상욱 작품 고루는 눈은 있는 것 같다. 그동안 쪽박을 찬 드라마가 없으니 말이다.


여자 주인공으로 유민희(김선아 분)은 나이 33세로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이다. 피의자를 쥐락펴락, 들었다놨다하는 엘리트 감성수사관이다. 경찰대를 졸업한 앨리트 형사로 외압에 불복하지 않는 정의로는 여자다. 트라마우가 남자를 기피한다. 아마도 주상욱과 썸씽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 이 드라마가 걸림돌이 될 것 같다.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엄기준, 등장인물, KBS>


강현욱 (엄기준 분)은 나이 30세로 서울 중앙지검 검사다. 검사들 중에서  실세들의 모임인 정검회의 핵심 멤버이며 대철의 아버지를 배신했던 강중호, 임지숙의 아들이자 대철의 반쪽 동생이다.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전광렬 엄기준 황선희 포스터, KBS>


조상택(전광렬 분)은 나이 50대로 전직 공안 형사다. 환전업체로 위장한 회사 대표이자 인터넷 불법 사이트 운영자다. 서울중앙지검장인 송만석, 장중호와 함께 대철의 아버지 정도성을 간첩혐의로 몬 주범 중의 하나다.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등장인물, KBS>


전광렬과 주상욱이 적대적 관계로 복수의 대상이 될 것 같다. 여기에 강현욱도 가세할 것 같은데 유민희(김선아)를 좋아하는 강현욱(엄기준)이 좀 흔들릴 것 같기도 하다.


주상욱과 김선아가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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